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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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유학 리얼대학합격 후기

감자유학과 함께한 대학유학 스토리

리얼 대학합격 후기

San Jose State University_김○수

2019-07-31

글쓴이 감자유학

1. 간략한 본인소개를 해주세요.

제 이름은 김O수이고 만 21살로 대학교 3학년 재학중입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는 San Jose State University 이고 전공은 Economics 입니다.

2. 유학을 결심하고 준비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호주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도 외국에서 나올 생각을 하고있던 참에 호주보다 큰 나라인 미국에서 대학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미국 유학은 처음이라 뭐 부터 챙겨야 하는지 몰라 복잡해 하고있을때 감자유학을 만나 필요한 서류들과 비자인터뷰 연습 등의 도움을 받고 일사천리로 미국유학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3. 어떤 과정을 통해서 해외 대학에 입학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De Anza College 에서 2년정도 다니며 4년제 대학에서 필요한 GE 수업과 전공을 위한 필수과목들을 듣고 San Jose State University 로 편입하였습니다.

4. 위 과정의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제일 좋았던 점은 CC에서 대학교 1, 2학년을 큰 비용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처음이라 낯설고 어려울 수 있었던 미국학교 생활과 시스템에 적응기간을 가질 수 있었고 4년제 대학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 에세이 실력 늘리기)

5. 비슷한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주고싶은 팁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잘 못알아듣는다거나 잘 못한다고해서 기죽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는 걸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중학교 다닐때 숙제가 있는지도 못알아 들어서 안해간적 많아요. 이런 상황에 부딛치게 되니 결국은 공부하기 싫어하는 제 자신이 공부가 간절하다고 하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팝송을 많이듣고 미드나 영화를 영어자막으로 보며 생활영어와 발음을 많이따라했어요. 그래서 저는 유학오기전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 귀가 트이는 연습을 조금 하고 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유학생활동안 깨달은건 영어를 잘 하려면 문법도 잘 알아야하지만 많은 단어를 알고 그 상황에 맞는 단어를 구사해야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과제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학교에 튜터나 러닝센터도 있으니 꼭 방문하시고 도움을 받는걸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거에요. 힘들고 외로워서 한국인 친구들이랑 더 어울리게 될수도있으나, 의지할때 의지하더라도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듣고 말하는 기회를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아무리 CC가 4년제대학보다 싸더라도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결국 돈 버리는거나 마찮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좋은기회 버리지말고 발판으로 삼아 성공하셨음 좋겠습니다.

6. 지금 학교와 전공을 최종 선택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UC로 편입하여 공부를 이어가기엔 경제적부담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학교 명성은 UC보다 적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CSU중 실리콘밸리의 중심에 위치한 San Jose State University 에서 Economics를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Economics를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는 CC에 다닐때 경제학 수업을 몇번 들어본 후 흥미가 생겨 더 공부를 하고 싶어졌기 때문이였습니다.

7. 본인 대학교 자랑하나 만 해주세요!

학교 캠퍼스가 산호세 다운타운 가운데에 직사각형 모양으로 있고 언덕 하나 없이 평평하여 수업을 옮겨다니기에 정말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많은 유명한 대기업 (Apple, Google, Facebook, etc)들이 위치해있어 인턴쉽의 기회를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