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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유학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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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San Diego | |
샌디에고는 북아메리카 서해안 캘리포니아주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로스앤젤레스 다음가는 제 2의 도시입니다. 인구에 있어서는 미국 제 7위의 도시이고 기후는 일년내내 온화하고 강우량이 적기 때문에 관광과 더불어 야외 스포츠가 발달해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미국 서부의 인기 어학연수지 입니다. 샌디에고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가장 큰 이점은 도시가 굉장히 조용하고 평화롭다는 점과 미국 다른 도시에 비해서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로스엔젤레스의 번화하고 혼잡한 분위기와는 달리 샌디에고는 깨끗하고 조용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어, 대도시로의 편리성과 함께 인구에 비해서는 소박한 지방 풍습 등이 남아있어 매력있는 도시의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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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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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는 겨울철의 며칠을 제외하고는 일년내내 쾌청한 날씨와 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며 도시의 환경도 아주 깨끗하여 미국에서 가장 기후 및 자연환경이 좋은 도시입니다. 늦여름과 초가을까지가 가장 더운 시기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그늘안으로 들어가면 더위를 느낄 수 없으며, 태평양 바다의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여름철에도 해안가의 경우 밤에 추위를 느낄수 있을 정도입니다. 겨울은 우리나라만큼 춥지는 않고 늦가을 정도의 날씨를 나타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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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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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야 | |
샌디에고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20분 정도 운전해 가면 샌디에고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라호야이다. 태평양 연안 휴양지로 고급 레스토랑, 샵 등이 몰려있는 곳으로 해양 연구센터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샌디에이고(UCSD), 라호야 미술관, 야생 동물원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촌지역으로 유명하고 깨끗한 분위기로 다운타운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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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 |
멕시코와 인접한 캘리포니아에 스페인 사람들이 최초로 정착한 곳입니다. 1872년까지 샌디에이고의 중심부로 남아있다가 도시의 중심이 현재의 다운타운지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들은 보호 되어져 있으며 남아있던 몇몇 건물들은 보수되거나 재건축되었습니다. 다운타운의 북서쪽 4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멕시코 시대와 개척시대의 사적과 복원된 건물. 레스토랑, 상점 등이 모여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음식점과 멕시코 공예품점 등이 화사한 분위기가 즐거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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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 | |
샌디에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로 세계의 바닷속 동물을 한 곳에 모아놓은 수족관과 다양한 볼거리들이 모여 있습니다. 수족관, 동물쇼 뿐아니라 바다를 테마로한 놀이기구와 전시관, 공원이 모두 마련되어 있는 대규모의 종합 가족형 테마파크입니다. 식인상어의 묘기, 거대한 고래공연, 수백마리 뱀장어의 모습은 장관을 이루며 남극관에는 수백마리의 펭귄들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타워에서는 미션베이와 샌디에이고 전역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화랑, 부티크 등이 모여 있으며, 온몸에 문신을 새기거나 레게머리를 한 독특한 패션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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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추천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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