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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유학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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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Manila | |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행정의 중심지인 동시에 산업,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즉, 마닐라 시는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라는 행정단위 중 한 부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마닐라는 마닐라 만이라는 항구로서 알 맞는 지형으로 둘러싸여 스페인 시대부터 필리핀의 중심지였습니다. 1571년 에스파냐 총독 레가스피가 점령한 이후 에스파냐의 식민지 지배의 근거지가 되었고, 그 후 19세기 중엽까지 마닐라는 '동양의 진주'로 에스파냐의 대 아시아 무역 거점이 되고 극동에서의 가톨릭 권력의 중추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필리핀 최고의 대학인 필리핀 국립대학과 아테네오 대학, 미리암 대학 등 다양한 교육 기관이 1948년 부터 1975년까지 수도였던 퀘존 시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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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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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는 2계절로 구분되며 5월~10월은 우기, 11월~4월은 건기로 나뉩니다. 연평균 온도는 대략 33℃이고 여름철에는 38~39℃까지 기온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우기에는 온도가 17℃까지 낮아지면서 선선한 날씨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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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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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상한 폭포 | |
마닐라 동남쪽 105km지점에 있는 폭포로 원래 이름은 마그다피오 폭포(Magdapio Falls)이며 최고 낙차가 100m에 이르는 폭포입니다. 세계 7대 절경에 속할 만큼 올라갈때 보이는 원시자연의 모습이 아름다우며 폭포를 보고 난 후에 급류를 쏜살같이 내려오는 스릴 만점의 급류타기가 유명합니다. 유명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된 곳이기도 하며 국내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여아선호사상 경향이 있는 필리핀인들은 팍상한 폭포수를 맞으면 딸을 낳는다는 미신 때문에 일반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필리핀 여성들도 몰려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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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 | |
필리핀 카비테(Cavite)주 타가이타이시에 있는 휴양지이자 화산지대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 중에 하나입니다. 마닐라 근교의 관광 중심지이며 해발 700m로 마닐라에 비해 매우 서늘한 편입니다. 이곳에는 따알 화산(Taal Volcano)과 그 주위를 둘러싼 따알 호수 (Taal Lake)의 절경을 즐길 수 있으며, 산 아래에서 말을 타거나 도보로 오르게 됩니다. 말에 따라 왕복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세계 100대 여행지로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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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베이 | |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고, 흥겨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한강 주변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닐라 베이는 가족단위로 산책을 하거나 여유 있게 대화를 하면서 혹은 조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한 장소입니다. Roxas Blvd 중심도로를 따라 형성 된 마닐라베이는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일몰 시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며 주변에 호텔, 레스토랑 등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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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추천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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