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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유학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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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Brisbane | |
태양의 도시로 불리는 퀸즈랜드 주의 주도인 브리즈베인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제3의 도시이며, 인구는 약 160만명으로 풍부한 자원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호주 내에서 주목 받는 도시입니다. 또한 브리스베인이 그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사형수들을 이곳에 이주시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고위관료들에게는 열대의 브리스베인 지역이 사형수들을 분리해서 이주시키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1824년부터 사형수들을 브리즈베인과 인접한 지역인 모튼베이의 레드클리프(Redcliffe)에 이주시키고 일반인들에게 이주와 정착이 시작되었으며, 농업적 잠재성이 크다는 점과 광물이 풍부한 것이 알려지면서 빠른 속도로 도시가 성장하였습니다. 1982년에 연방게임 (Commonwealth Games)과 1988년에 세계 무역 박람회(EXPO)를 개최하면서 예전보다 활기차고, 세계적인 도시가 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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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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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이 어학연수지로 인기가 높아진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따뜻한 날씨 때문입니다. 여름철은 다른 지역보다 기온과 습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으며, 겨울철은 더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를 보입니다. 1년 중 절반인 11월부터 5월까지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여름(12월~2월) 평균 최고 기온은 약 30°C입니다. 여름에는 강우량이 가장 높은데, 이따금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며 홍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겨울철은 보통 건조하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겨울 날씨는 대부분 화창하며 평균 기온은 약 17°C 수준입니다. 가을(3월~5월)에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기 시작하면서 청명하고 시원한 낮과 밤이 시작됩니다. 이 시기의 평균 기온은 15~25°C 수준으로, 온화한 날씨가 계속 유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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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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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튼아일랜드 | |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래 섬인 모튼 아일랜드는 호주 퀸즐랜드의 주도 브리즈번에서 35km정도 동쪽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페리(배)로 약 75분 거리에 위치한 모튼아일랜드는 거대한 사막에 내리쬐는 태양열을 듬뿍 담고 있는 사막과 가을의 하늘처럼 짙푸른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섬의 90% 이상이 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펠리컨과 돌고래 먹이주기, 모래사막 정상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모래썰매(Sand Tobogganing)는 오직 이곳에서만 가능한 즐거운 경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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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쿠사 전망대 | |
브리스베인 비즈니스 중심지구에서 서쪽으로 8km 떨어진 곳으로 차로 15분 거리입니다. 280m 높이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마운트쿠사 전망대에서는 날씨가 맑은 날에는 동으로 모튼아일랜드와 스트래드브록 아일랜드, 글래스 하우스 산맥, 골드코스트까지 브리스베인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주변에는 열대 전시관, 호주 최대의 토마스경브리스베인 천문관 등이 있으며, 마운트쿠사 식물원 관광까지 여유롭게 시간을 잡아 이 일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 보는 모습과 밤에 보는 모습이 많이 다르니 낮과 밤 두 번 올라가 보시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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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의 것이 아니다"의 모토를 실현하고 있는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 |
브리즈번에서 가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인 론파인 코알라 동물원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코알라 보호구역으로 130마리가 넘는 코알라가 살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호주의 대표 동물인 코알라를 보기 위하여 이곳을 찾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언제든지 코알라를 껴안아 볼 수 있고, 캥거루에게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 작은 캥거루는 사람들 옆을 뛰어다니기도 하며 공원 안에서는 다양한 호주 야생동물을 만날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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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추천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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