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읠 이하의 단기간 학업을 희망하는 경우에 적합한 비자로서
공인 영어성적과 재정증명서류가 필요 없고 따로 한국 내 영국비자센터를 방문하여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의 체류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비자연장 역시 불가능 하며 입국 시 에는 왕복 항공권, 학비가 완납되어 있는 입학허가서 그리고 현지 체류 가능한 주소가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영국 공항 입국심사대 에서 비자를 발급받습니다.

최대 11개월 학업이 가능한 비자로서, 공인 영어점수가 필요한 학생비자와는 달리
영어점수가 필요 없으며 단기 학생방문비자보다 출입국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가 없으며 준비해야 하는 비자 서류가 많고
학생비자와 같이 영국 비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과정, 전문과정, 정규과정 등의 경우에는 등록이 안되며, 어학연수 과정만 신청가능 합니다. 기존 ESVV 라고 알려진 이 비자는 최근 (2015.10.14)부터 비자 카테고리가 Visitor 에서 Study로 변경됨에 따라 IHS (Immigration Health Surcharge) 라는 건강보험료 납부가 의무화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11개월 비자라벨이 여권에 부착되어 나왔으나 변경 후에는 30일 임시 비자 (temporary vignette)가 여권에 부착 되어 나와 이 기간 안에 출국해야 함은 물론, 10일 이내 에 여권과 승인레터를 가지고 지정된 영국 현지 우체국에 가서 BRP (Biometric Residence Permit) 를 신청해야 합니다.

공인영어성적이 있어야지 비자가 신청한 일반 학생비자 입니다. 계속되는 학업을 목적으로 연장은 가능하나, 최근 비자 법 변경으로 까다로워진 부분이 있어 장기간 학업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에서 미리 충분한 학업기간을 정하여 입학 신청하고 나가길 권장해 드립니다.
학생비자를 받으려면, CEFR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 B1레벨 (IELTS 4.0) 수준으로 또는 그 이상의 영어 수준을 증명하는 시험성적표를 학교로 제출을 해야 학교에서 CAS라고 하는 일종의 입학허가서를 발급해 줍니다. 인정하는 공인영어시험은 IELTS와 Trinity College London의 성적만 가능한데, Trinity College London 의 경우에는 영국 내에서만 시험을 치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비자 신청할 때는 IELTS 시험만 인정 됩니다. 또한 UKVI에서 지정한 아래의 시험센터에서 받은 점수만 인정되는데,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ielts.org/ukvi_test_centre_search.aspx

학생비자 접수는 최대 학업시작일 3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최소 3주 전에는 학생비자에 필요한 준비 서류를 가지고 한국 내 영국 비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학생비자 역시 기존에 11개월 비자라벨이 여권에 부착되어 나왔으나 변경 후에는 30일 임시 비자 (temporary vignette)가 여권에 부착 되어 나와 이 기간 안에 출국해야 함은 물론, 10일 이내 에 여권과 승인레터를 가지고 지정된 영국 현지 우체국에 가서 BRP (Biometric Residence Permit) 를 신청해야 합니다.

만 18세 이상~만 30세 이하를 대상으로 평생 1회 발급되며 비자 발행일로부터
2년의 유효기간 동안 학업 및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영어 점수가 필요 (TOEIC 600, IELTS 5.0 ) 하며, 정부 후원보증서를 받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