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블루영 스테이션에 위치한 도서관입니다.

아일락 라이브러리 빌딩의바로 옆이자 메인빌딩과도 도보로 10분 이내인 이 도서관은 암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총 5층으로 이루어져있고, 원하는 책을 대여 및 컴퓨터 또한 이용가능합니다. 학원 주변이여서 시험공부나 시간 때울때 자주가던 곳인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볼수있고 필요한 책들이 웬만하면 다 있어서 필요한 책을 골라서 볼 수있습니다.

대여는 가능한 책이 있고 불가능한 책이 있으니 각 층마다 있는 직원 또는 데스크에가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한국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고요, 떠들수있는 자리 또한 따로 섹션이 나누어져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을 가지고 가서 먹어도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안한다는거에예 .그래서 음식을 챙겨가신 후 먹어도 무관합니다.

또한 1층에는 커피숍이 위치해있고 바로 옆에 팀홀튼, 스타벅스, 피자 피자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위치는 블루어 스케이션에서 내린후 출구로 나오면 바로있어서 찾기 또한 편하고 집에 가기도 편합니다. 바로 첫날에 레벨테스트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곳이기도 하죠. 저는 여기만와도 외국분위기를 느낄수있고 편하게 머무를수있어서 자주 다녔어요. 참고하셔서 공부도하시고 필요한 책도 많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외국인 친구소개입니다 앞에 포스팅했듯이 아일락은 정말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가장 친했던 친구들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첫번째는 콜롬비아 친구 안드레스와 일본인 친구 롭슨 , 탐 그리고 나나코라는 일본인 친구입니다.

다음은 레벨테스트때 만나서 아직도 좋은 친구사이를 유지하고있믐 우크라이나 커플이에요 남자는 마이클이고 여자는 다이에나로 남자는 포토그래퍼고 여자는 모델 겸 잡지 만드는 일을 겸하고있어요. 

정말 이렇게 다양한 친구들이지만 각자 다른문화 다른인종이라도 같이 즐겁게 놀수있다는거 그게 참 신기했어요.

저는 친구들이랑 각자 나라의음식을 추천해주며 맛집탐험도다니고 각자 문화의 놀이도 배워보면서 더 친해지고 잊지못할추억을 쌓았어요.
처음 여기와서는 정말 다른나라 친구와 노는것들이 불편하기도하고 언어의 장벽이 있을까봐 너무 걱정많이했었는데 이렇게 잘 적응하고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있었습니다. 서툴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제 생각에는 외국에 오신만큼  쿨하고 친화력 좋게 먼저다가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불편해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없으니까 돈비샤이~ 해주시구 좋은친구들 많이 만들고 영어도 많이 늘어가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