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학교 첫날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첫날은 8시 15분까지 오라고 되있습니다

일단 첫날 가면 

지하로 내려가라고 알려줍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책상과 컴퓨터가 있고 

직원이 저 초록색케이스와 챔버볼펜과 신청서 같은거을 줍니다 ㅎㅎㅎㅎ

아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미리 레벨테스트를 꼭 하고 가셔야합니다.

한국에서 못했더라도 그전날이라도 ㅠㅠ 꼭 미리 하고가시기를!!!!!!

아마 출국전오티때 챔버 공지사항 종이에 적혀있을꺼에요 ㅠㅠ 

www.chambercollege.com/onlintest

여기 들어가셔서 꼭 하세요 !!!

저랑 처음만난 일본인친구는 둘다 안해가서 

저기 컴퓨터로 하려고하는데 인터넷이 계속 끊겨서 결국 와이파이제일 잘터지는 곳으로가서 

폰으로 레벨테스트를 했습니다 ㅠㅠ

그마저도 느려서 시간이 엄청걸렸어요 

한 30 문제정도 되는듯?

레벨테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챔버에서 결과에 따라 반을 배정해줍니다 .

저는 처음에 pre-intermediate 가 나왔는데 

그거 알죠 한국인들 본능적으로 문제는 잘 때려맞추는거 ㅋㅋㅋㅋㅋ

정확한이유는 모르지만 왠지 이거일것같아서 했는데 생각보다 찍은게 많이 맞았나봐요

근데 전 진짜 영어 1도모르는데 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테스트한 일본인친구는 elementary 등급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냥 기초부터하고싶다고 등급을 낮춰 달라고했어요 ㅠㅠ쫄보

처음 첫달은 쉬운거 배우면서 귀도좀 트고 적응하고 싶었습니당 흑흑흑

그러고나서 교재와 시간표를 주는데 저는 프로모션으로 인텐시브수업까지 들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시간표 두장과 교재를 받고 수업을 들으러갑니다 

근데 레벨테스트랑 이것저것한다고 첫번째 수업을 못들었어요 ㅠㅠ흑흑

무튼 첫수업듣고 점심ot를 놓치고 ㅠㅠㅠㅠ

인텐시브 수업도 듣고 6시에 시작하는 오리엔테이션 work 를 하러 다시 학교로 갔어요

그냥 학교주변을 돌면서 약국,병원,편의점,마트,버스정류장  등의 위치를 알려주고

작은 치즈빵같은것도 사주셨어요 .

첫날 같이만나게 된 친구들이 뭔가 기억에 계속 남더라구용 ㅎㅎㅎㅎ

꼭 가시기를 ! 

무튼 이렇게 정신없는 첫날이었답니다.

중요한건 꼭 레벨테스트를 해서 가시고 , 점심 OT와 오리엔테이션 work를 하시라는점 !! 

그럼 다음후기에서 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