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에는 프랑스 하면 궁궐! 궁궐하면 바로 베르사유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하루종일 베르사유에서 살았어요 .. 유럽 온 기분이 들었어요. 하얀 벽돌에 푸른눈을 가진 외국인들 특히.. 베르사유 궁궐에 있는 금장식들과 넓은 마당… 옛날엔 여기에 하인들이 있었을 테고 귀족들은 여기서 먹고 노느라 정신이 없었겠죠… 그렇게 생각을 해보니…너무 넓어요 아무리 귀족이라고 하지만 적당히 만들어야 되는데 이건 뭐..ㅎㅎ.. 하루 24시간동안 있다고 하더라도 베르사유에 있는 정원은 절대 다 못봐요.. 그만큼 어~~엄청 넓고 거대하답니다.

왼쪽동상에 보이는 뒤에 있는 성이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실제로 봐도 엄청 이뻐요. 여기에 그 유명한 프랑스 왕족들이 살았다는 거에 인상 깊고 마음 한 곁에는 부러웠어요.. 또한 이러한 동상들이 엄청 많아서 다 못봐요…ㅋㅋ

여기가 베르사유 궁전 내에 있는 정원이랍니다.. 저 끝에 호수 보이시나요..? 호수 너머에도 베르사유 정원이고 그 양 쪽에는 미로처럼 되어 있는 정원입니다. 하루만에 베르사유 절대 못 볼 정도로 엄청납니다.

이러한 광활한 정원이 360도 깔려 있어요.. 근데 이러한 정원은 솔직히 영국에 있는 공원이 더 이뻐요..ㅋㅋ

여기는 왕의 침실입니다. 핑크색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여기는 베르사유 본 궁전 밖에 있는 왕비들을 위한 궁전인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하여튼 여기에 들어갈려면 입장료를 내야되고 여기안에도 엄청난 정원이 있습니다. 사진찍기도 참 좋아요

여기는 베르사유 궁전 내 입니다. 엄청 아름답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물론 저 말고..뒤에 있는 건축물 말입니다 ~

그리고 다음날 바르셀로나로 출발 했습니다

파리에는 어디를 가던 이러한 동상이 있습니다. 이게 아마 마르크스 광장일 겁니다.

이상 파리 여행 일지는 여기서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