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프랑스 친구를 소개합니다.

EF보스턴에는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저의 프랑스친구들은 소개하려고 합니다.

프랑스에는 K-pop이 유명해서 친구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저의 룸메이트도 프랑스에서 온 친구인데,제 룸메이트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름은 마리옹이고 파리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격이 밝고 항상 배려해주는 성격 덕분에 쉽게 친해지게 되었고 둘다 스시를 엄청 좋아해서 같이 저녁 먹으로도 자주 다니고,

박물관도 좋아해서 같이 박물관 자주 같이 다니고 있어요.

미국에서 비빔밥을 먹고 너무 맛있다고

한국 가서 꼭 다시 먹어보고 싶다며 한국에 놀러오겠다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다음으로 같은 클래스에서 만난 타이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타이스는 K-pop에 엄청 관심이 많아 사실 저보다도 더 잘 알고 있어서 가끔 놀라기도 해요.

특히 빅뱅을 좋아해서 다음에 한국에 놀러오면 빅뱅앨범을 주기로 약속까지 했습니다.

같이 있으면 항상 한국에 궁금한 것에 대해 많이 대화하는데 특히 한국문화가 너무 좋다고 한국에서도 꼭 살아보고 싶다고 항상 말합니다.

타이스와는 얼마 전 같이 워싱턴 여행도 같이 다녀왔어요.

워싱턴 여행 때 한국노래 가사를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걸 보고

한국을 좋아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마지막으로 프랑스 친구 한명 만 더 소개해드리면,

같은 클래스에서 만나 로쟐리라는 친구입니다.

로쟐리는 클래스 끝나고 같이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 서로서로 묻기도 하고, 얼마 전에는 같이 아이스스케이트를 타고 왔어요.

프랑스 남부쪽을 엄청 가보고 싶었는데 로쟐리가 사는 곳이 남부라고 해서 꼭 놀러가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자기 집에 놀러 오라고 초대도 해주었습니다.

로쟐리 덕분에 다른 프랑스 친구들과도 더욱 친해질 기회가 있었어요!!

로쟐리도 착하고 친절해서 쉽게 친구가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만난 프랑스친구들은 다들 착하고 친절해서 더더욱 친구가 되기 쉬웠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