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점심먹는 곳

저의 학원은 아침, 저녁만 교육비에 포함되어있어 점심은 사먹어야 합니다.

아침, 저녁을 먹는 곳에서도 점심을 사먹을 수 있습니다.

매일 메뉴를 앞에 적어 두어 메뉴가 마음에 든다면 결제하고 먹으면 됩니다.

현금으로도 식권을 바로 구매할 수 있지만,

한꺼번에 10장 20장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구매하면 조금 저렴하고 학생증 안에 충전해주기 때문에

앞에서 현금을 꺼내야하는 번거로움도 줄여 준답니다.

카페테리아 메뉴로는 밥, 국수, 스파게티, 샌드위치, 피자, 샐러드 등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밖에 나가고 싶을 때에는 친구들과 학교주변 식당에서 먹습니다.

저는 주로 멕시코음식, 샌드위치 한식을 사먹는 편입니다.

학교주변에는 한식, 태국음식, 도미노피자, 서브웨이, 멕시칸음식점 등 다양하게 있어

다양하게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밖에 너무 춥고 카페테리아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우버잇츠라는 앱을 사용하여 친구들과 시켜먹기도 합니다.

우버잇츠는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은 층별로 있는데,

1층에는 편안한 의자들이 많이 있어 수업 중간 공강시간에 쉴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렉처 홀이 있는데 여기서는 조용히 공부 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정수기와 전자레인지 탁구장이 있고,

4층 또한 소파와 식탁 정수기와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테리아의 점심입니다.

피자는 종류 별로 항상 나오기 떄문에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메인 메뉴는 매일 2가지 씩 나옵니다.

보통 밥 이나 스파게티 둘 중 하나가 메인매뉴이고, 한가지는 샌드위치나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감자위에 치즈가 올려져있는 간단한 요리가 또 하나의 메인매뉴 입니다.

샐러드 바도 이용가능 합니다.

학교에서 버스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한식당입니다.

학교에서 걸어갈 수있는 아시안음식을 파는 식당입니다.

점심으로 카페에 가서 핫케이크나 오믈랫과 커피를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