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날마다 매일같이 밀착 케어 해주시는 혜림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 

저는 코로나 이전에 불어 가능자로 퀘백 이민을 알아보던 사람인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계획을 포기했었습니다. 마침 내년에 결혼하기로 한 예랑이가 캐나다 영주권자라 이때다싶어 불어 어학 연수+워홀 비자 수속으로 네이버 검색하던 중에 감자 유학을 알게 되었고 운 좋게 혜림님을 만났지요~ 처음 상담부터 아주 깔끔하고 정확하게 안내해주시는 모습에

신뢰감을 얻었습니다. 저의 전반적인 상황도 잘 경청해주시면서 업무를 진행해주시는데 단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관계가 아니라 캐나다 이웃을 얻게 되는 느낌도 들고 나중에 잘 정착하면 식사 대접은 물론 결혼식 때 초대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릴 정도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즈음에는 어느 유학원이나 비자 대행, 어학연수 기관 연결 등등 서비스는 우수하겠죠,그런데 라포 형성이 잘 되고 출국 이후에도 알고 지내고 싶은 전문가는 처음입니다! 

캐나다쪽 내공도 상당하셔서 추후 영주권 진행하는 것도 혜림님을 통해서 할 예정이라 제 캐나다 인생은 혜림님께서 문을 열어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잘 챙겨주십니다:) 제 리뷰가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진심을 담아 글을 써봅니다!  

일단 개인의 입장에서는 수속 준비를 할 때 챙겨야 할 서류가 너무 많은 느낌인데 전체적인 흐름 안내는 물론, 그 때 그 때 차근히 리마인드 또한 챙겨주시면서 여권 갱신하는 날, 메디컬 체크하는 날 등등 각각 이벤트를 진행하는 당일에 연락도 챙겨주셔서 너무 든든해요~ 제가 워낙 서류쪽에는 약한데 혜림님을 만나서 복잡한 행정도 무난하게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예랑이가 워낙 몬트리올 10년 거주하면서 영주권 취득까지 본인이 스스로 다 해냈던 사람이라 유학원 굳이 통해야하냐고 회의적이였는데 (돈은 저희 집에서 내는데 왜 본인이......ㅎ) 지금은 그런 예랑이조차 혜림님의 프로페셔널한 서비스에 너무 감사해 하고 있어요~'아 이래서 에이젼시 통해서 하는구나...'하면서 감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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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준비 잘 해서 8월 중순~말까지는 캐나다 출국하는걸로 할게요!!! 모든건 다 혜림님 덕분입니다???????? 또 카톡할게요, 혜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