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을 준비하지 않고 10개월 파운데이션 과정을 마치고 그 성적으로 빠르게 대학진학을 할수있고 내가 공부할 현지 국가에서 생활하면서 공부하기때문에 대학입학해서도 바로 잘 적응할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맨체스터 본과정에 들어가서보면 한국에서 영국대학 파운데이션 과정을 마치고 입학한 친구들이 있는데, 영어실력 측면에서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 저는 영국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고 입학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점수를 취득해서 컬리지로 바로 가는 것보다는 어학연수를 통해서 가는 것에 대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우선 좀 더 실무적인 영어를 배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나 학습 방법도 수업 과정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적응을 하고 컬리지에 진학했기에 부담이 덜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바로 컬리지로 입학한 친구들은 적응하는데 힘들어하고 영어도 많이 부족한것 같다고 하더라고요~또한 학원에서 만난 언니 오빠들 그리고 친구들이 토론토 내에 컬리지로 진학을 하면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비교적 빠른 기간안에 대학을 입학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부 뿐만아니라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을 만나서 우리나라에서 접해보지 못한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패스웨이의 영어수업 선생님은 교수가 아닌 유학생 대상으로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들이기 때문에 처음 유학생으로 수업을 듣게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실수를 이해해주고 지적해주며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편하게 많은 교류를 나눌 수 있었고 또한 모든 질문에 친근하게 답해주시기 때문에 낯선 타지에서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Taylors College 에서의 공부는 실제 원어민들과 잦은 소통으로 이루어지고 뉴질랜드 고등교육 과정을 똑같이 교육시켜 대학으로 진학시킬수 있겠금 체계가 이루어졌습니다. 5과목 선택을 기반으로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갈 수 있도록 유학생들을 상대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대학진학은 파운데이션 과정이 끝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점수가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 이상이 되면 입학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입시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파운데이션 중간 과정에서 체험학습으로 각 대학교에 방문하게 되는데 그때 학과신청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합격여부는 최종점수로 결정됩니다. 그 다음으로 Embassy English School(EC) 에서는 유학생뿐만 아니라 언어구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실제 뉴질랜드에서 적응할수 있게 해주는 회화를 가르쳐줍니다. 필리핀 보다는 뉴질랜드 어학원이 더 현지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회화를 가르쳐줍니다. 필리핀에서 숙소는 따로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숙소는 어학원에 마련되어 있기에 그 학원 안에서 생활권이 갖춰지게 됩니다. 선생님들은 대부분 필리핀사람들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발음 쪽에서는 만족하지 못할수도 있겠으나 회화에는 전혀 지장이 없기에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필리핀이라는 나라 특성상 타갈로그라는 언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영어권 문화랑 맞지 않거나 없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배우고 싶은 발음에 주의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