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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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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거의 모든 집들이 베이스먼트 유닛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상층보다 저렴한 건 사실입니다. 룸렌트 한 달 렌트가 지상층이 대략 $500~$750 선이라면 반지하유닛은 $400 전후로 들어갈 수 있어요. 캐나다의 많은 베이스먼트는 한국처럼 습하고 어둑하지 않은 곳이 많아요. 일반적으로 하우스 1층은 한국으로 보면 1.5층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따라서 베이스먼트 유닛도 반은 지하에, 반은 지상으로 올라온 형태라 잘만 고르신다면 쾌적하고 빛이 잘드는 곳을 고를 수 있습니다. 돈 저금하느라 반지하 들어가야지, 하는 생각에 너무 우울해 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이 때문입니다. 발품팔아서 잘 찾으시면 저렴하고 쾌적한 반지하 유닛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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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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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개월 어학연수 했는데 그동안 계속 홈스테이를 했어요. 집을 구해서 살아도 되긴 한데 비용차이는 크게 안나는것 같더라구요. 나가 살면 밥도 해먹어야 하고 영어도 많이 못쓰고 하니;; 전 개인적으로 홈스테이 추천해요!! 홈스테이 맘만 잘 만나면 진짜 좋거든요. 전 하와이도 같이 여행다녀오고 진짜 좋았어요. 배정을 잘받은것도 있지만 내가 어떻게 받아드리느냐 차이가 제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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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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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먼트라고 해도 위에 감자토론토님 말씀처럼 반지하라서 햇볕 다 들어오고 괜찮은것 같아요 지상보다 한달에 150~200불 정도 저렴하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글고 은용이님 말씀처럼 캐나다 홈스테이가 지금 집값에 비해서 엄청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거든요 월에 750~800불인데 숙소+식사가 제공되니까요 그리고 영어도 쓸수 있는 환경이구요 아무래도 외국 나가시는 분들은 영어향상을 목표로 나가시는 경우가 많으니까요..잘 생각해보시고 여러모로 도움되는 캐나다 워홀 생활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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