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3월말까지 EC 캠브리지에서의 수업을 마무리하고 EC 런던으로 옮겨서 수업을 듣고 있어요~ 런던 EC에서 수업을 들은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 데, 이번 수기에서는 그동안 느꼈던 것들을 종합해서 두 곳을 비교해 볼께요.       1. 위치적 장단점   런던이라는 점이 캠브리지와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즉, 런던에는 없는 게 없으니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꺼예요. 영국의 다른 도시에서 어학연...

  안녕하세요! 한국은 이제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겠군요. 런던의 날씨는 아직도 아침과 밤은 쌀쌀 하네요. 낮엔 따뜻해요.ㅎㅎ 저는 2월 말에 런던에 처음 왔을때 입고 왔었던 코트를 아직도 날이 추워 지면 입고 다닌 답니다.ㅎㅎㅎㅎ 언제쯤 반팔티 한장만 입고 다니는 날이 올지.. 하지만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이가 극과 극인 대구의 날씨보단 적당히 춥고? 적당히 더운 런던의 날씨가 저는 더 좋아요^ㅡ^ 영국이 비가 자주 오는 나라라고 ...

 이번 수기에서는 EC cambridge에서 들었던 수업들을 소개하고 추천해볼까 해요. 선생님들도 간단히 소개해 드릴께요~     EC 수업은 Core수업(AM or PM), Intensive수업(매일있는 1시부터 2시30분까지의 수업) 이렇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Intensive 수업은 신청안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신청해서 온다는 가정 하에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Core수업은 레벨에 따라 나뉘고, 좀 더 반 이동이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이번 수기는 학원에서 준비할 수 있는 시험들이나 레벨에 대해서 써 볼께요!       1. LEVEL   먼저, 첫날에 학원에 가자마자 레벨 테스트를 치고 그날 자신에게 맞는 반에 배정이 될 꺼예요.   Beginner Elementary Pre-intermediate Low Intermediate Intermediate High Intermediate Upper Intermediate Advanced   레벨은 Beginner부터 시작해서 점점 높은 반인데요, Advanced가 가장 높은 반입니다.    ...

안녕하세요어제 전화상담 한 김소라입니다~!  강남센터 최아름매니저님 전화상담 감사드리구요 ㅎㅎ어제 많은 말씀 해주셔서 어학원은 토론토 EC어학원으로 선택했구요~~ 어제 전화상담으로 들을 때 토론토에도 센터가 있다고 하신것 같은데 제가 깜빡깜빡해서요~ ㅋㅋ 감자유학 토론토 현지센터 있는거 맞죠? ^^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제일 궁금한 부분이 이게 아닐까 싶어요. 홈스테이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데, 저도 홈스테이로 오기도 했구요. 다른 친구들도 보면서 알게된 숙박 형태에 따른 장단점을 한번 열거해 보겠습니다.       - Homestay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해서 오는 숙박 형태인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 친구들을 보면서 비교해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복불복이라는 사실이예요. 어떤 곳에 배정되는 가에 따라서 다른것 같네...

 이번에는 생활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하게 써볼까해요. 소소하지만 한국과는 다른 영국의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_*   1. 생필품 구입!   - Boots 여기서는 스킨케어, 바디제품들, 헤어제품들, 화장품 등을 다 찾아볼 수 있어요~ 약국 기능도 하구요!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캠브리지에 시티센터에 정말 큰 Boots가 있는데, 거기선 드라이기, 헤어매직기 등도 구입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올 때, 여행용 작은 세안세트 가져...

안녕하세요~~ 뉴욕은 이제 봄이오고..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있어요 추웠는데 갑작스럽게 더워지네요!   저는 뉴욕에서 퀸즈 써니사이드에서 살고 있어요. 43st 에서 살고있어요 맨하탄에서 지하철로 15분걸려요! 정말 가까워요  하지만 Local 지하철만 다니지만... 그래도 24시간 언제든지 지하철이 있으므로  불편한건 전혀 없답니다~ 집구하시는분들!! 퀸즈 진짜 제일조아요 학원에서 외국인들이나 한국인들 퀸즈 많이 살구요 제일 안전해요 지...

    밴쿠버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이 있는데요 캐나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스시,피자,파스타라고 말할 정도로 스시집 피자집 파스타집이 많아요 물론 한식당 브라질식당 일본식당등 여러 나라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지만 제가 일식 한식맛입을 겪어본 결과 완벽하게 현지의 맛을 내는 곳은 없었던것 같아요  아웃도어에서 먹을 수 있게 넓은 공원이나 다운타운등 테라스가 마련된 음식점이 많은데 추운날에도 천...

  안녕하세요! 2주만에 인사드리네요.ㅜㅠ 최소한 일주일에 한편씩은 꼬박꼬박 글을 써야지 했는데 학교 같은 반 애들 다시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는거 송별회 한다고 못 쓰고 저번주는 짧게 여행을 다녀 온다고 못 쓰고..일주일에 한편 쓰는것도 마음만큼 쉽지가 않네요..ㅜㅜ (물론 핑계지만요ㅋㅋㅋ) 저는 이제 영국온 지 어느덧 두달이 넘었네요. 여기서는 정말 시간이 급속도로 가는 듯 합니다. 그만큼 어영부영 보내다가는 허송세월 보내기 십상이죠. 정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