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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s Wonderland

조회수 : 2,738 | 댓글수 : 1

글쓴이 전다혜

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다혜에요 :)

토론토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인 Wonderland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Wonderland는 지하철 Yellow line인 Yonge-FInch역과 완전 정반대편인 Vaughan Metropolitan Centre역 근처에서

Viva버스를 타거나 우버를 타고가야하는 조금 애매하게 먼 위치에 있어요!

학원친구들이랑 저포함해서 네명이서 다녀왔는데, 갈때는 우버를 타고 네명이서 4~5달러씩 내고 나쁘지않은 가격으로

우버를 불렀던 것 같아요! 올때는, 두명이서 집에 가고싶다고 해서 먼저 보내고 저랑 다른친구랑 둘이서 신나게 폐장시간까지

놀이기구를 타다가 Viva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갔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오후 두시쯤이였을땐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해가 쨍쨍하다못해 너무 따가웠어요!!

캐나다의 앞으로의 여름이 참 기대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몸에 선크림 안발라서 다 탔어요 ㅋㅋㅋ

저희는 인터넷에서 시즌패스로 온라인결제해서, 미리 메일로 QR코드가 날아왔어요~ 그 큐알코드를 가지고선 여기서 줄섰다가

차례로 입장하면서 원더랜드 시즌패스인 빨간색 플라스틱 카드로 바꿔주셔요!

제가알기론 하루이용권보다 시즌패스가 저렴한점이 하루이용권은 약 40달러정도 비용이 드는데, 시즌패스는

6개월동안 자유롭게 언제든지 갈수있는게 장점이고 약 80불 안팎이였던 것 같아요! 두 번이상 갈계획으로 시즌패스를 끊었어요!!

다들 밥을 안먹어서 저희는 곧장 서브웨이로 갔는데.. 생각보다 놀이공원이라서 그런지 물가가 장난아니였어요~^^

이렇게 다해서 약 20불정도라고 보시면 돼요ㅠㅠ 서브웨이 말고도 피자피자와 펜넬케이크 (원더랜드가면 꼭 먹어야한다고 해요!

저희는 놀이기구에 정신이 팔려서 못먹고 왔어요ㅎㅎ) 그리고 곳곳에 슬러시나 아이스크림가게, 스타벅스 등 나름

적진않게 있었어요!

저희가 가장먼저 탔던 놀이기구가 타임워프인데, 매달려서 거꾸로 간다고 생각하면 돼요!

생각보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길기로 유명한 초록색 롤러코스터인데 귀를 너무 때리는 바람에 아파서 악소리가 났던 놀이기구에요..

이번에도 솔직하게 차라리 탈거면 다른걸 추천해드릴게요!

이외에도 많은 놀이기구들을 탔었는데, 그중에서 폐장시간 다돼가기 전에 탔던 이놀이기구가 진짜 킬링포인트였어요.....

갑자기 관람차 꼭대기층이랑 맞먹는 높이에서 10분가량 멈춰서 저랑 친구랑 죽는줄 알았어요 ^^ 오늘안에 살아서 돌아갈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친구는 너무 긍정적이라서 위에서 밑에 내려다보이는 동안 다음코스들을 계획하고 있었어요 하하

폐장시간이 다돼가니깐 구석에 숨어있던 놀이기구들을 많이 발견해서 아쉬웠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을 기약하며 라라랜드는 못가도 원더랜드를 다녀온 제 사진을 올리고 마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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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문성민			하늘이 참 예쁘네용!! 다음번에 가셔서는 못탄 놀이기구도 다 타보고 오세용! ㅋ하늘이 참 예쁘네용!! 다음번에 가셔서는 못탄 놀이기구도 다 타보고 오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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