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감자유학 어학연수 생생리포터 희정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빈티지 샵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저는 오늘 학원을 마치고 반친구 3명이랑 빈티지샵 쇼핑 갔습니다 ㅎㅎ

먼저 패셔너블한 일본인 친구한테 "pulicb butter" 라는 빈티지샵을 추천받아서 그곳으로 행했습니다 !!

퍼블릭 버터는 더플린 스테이션에 아 !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가보는 빈티지샵이라 엄청 궁금했어요 !!

처음들어갔는데 엄청 넓고 다양한 옷들이 많았어요 !! 한때 빈티지샵에 빠졌던 저로서는 오래만에 물만난 물고기 처럼 신났었죠 ㅎㅎ

빈티지 샵은 얼마나 잘 찾냐가 중요한 싸움 인거 다들 아시죠 ? 가격대는 빈티지샵 답게 스웨터 기본 20달러 정도 ? 였어요 !!짱 !

저는 한국에서 옷을 많이 못가지고 와서 안그래도 입을거 없었는데 여기서 많이 건지자는 심정으로 뒤졌더니 , 위에 보이는 폴로 맨투맨 20달러에 겟겟 !~~~~~~~~~~~~ 엄청 가성비 굿굿 아닌가요 ㅎㅎ 통도 어느정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한국인 여자 친구도, 그리고 위에 보이는 일본인남자 귀요미 동생도 레저 바지 겟겟 ! 셋다 하나씩 구매하고 나와서 앞에 보이는 빈티지샵으로 들어갔어요 !!  이름은 기억인 안ㄴㅏ는데 ....  정말 퍼블릭 버터 길건너에 바로있어요 ! ㅎㅎ

또 정신없이 들어갔는데 !! 아 이곳은 빈티지샵이긴한데 퀄리티가 더 높고 ,, 물론 가격대도 더 높았어요 ㅎㅎ 그런데 진짜 이쁜옷들

많더라구요 ,, 매장 내부 사진은 아쉽게 못찍었어요 ㅠㅠ ㅎ

저기 위에 칼하트 자켓 보이시나요 ,,, 너무 이뻣는데 60달러라 고민하다가 ,, 두고왔는데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

조만간 데리러 가야겠어요ㅠㅠ ㅎㅎ

그리고 마지막사진은 쇼핑 후 !! 가게 나오기전 찍은 전체 사진 ㅎㅎ

뭔가 아쉬워서 빈티지샵 하나 더 가자고 해서 오스굿 역에 있는 블랙마켓으로고고 !!!!!!

사실 쇼핑은 하루 날잡고 해야하는거 다들 아시져 ??? ㅎㅎ

다들 지치고 힘들지만 블랙마켓으로 고고 !!! 블랙마켓은 아마토론토에서 가장 크고 가장 싼 빈티지 샵일거에요 !!

그만큼 어려 종류의 옷들이 많기 때문에 고르는데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ㅎㅎ !! 대부분의 옷들이 10 달러 이하에요 ㅎㅎ

굿굿 ?? ㅎㅎ 저희는 블랙마켓을 끝으로 ㅅ쇼핑을 마쳤어요ㅎㅎ

원래 rec room 을 가기로 했는데... 다들 체력이 바닥이나서 그냥 집으로가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사실 오늘 날씨가 너무 bad ,,,,, sooo bad 왜 캐나다 사람들이 비가와도 우산을 안쓰는지 알겠더라구요 ,,

무슨 비가 미스트처럼 ,,, 정말 이런비 난생 처음이였습니다 ㅎㅎ 비덕분에 더 지친 저희는 이만 내일 학원에서 보기로 하고 꼬꼭 ! 헤어졋어요ㅎㅎㅎ

날씨 증명 사진입니다 ..ㅎㅎ 저이제 캐네디언 인가봐요 비다맞고 ㄷㅏ녀요 !!

이상으로 ㅎㅎ 빈티지샵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