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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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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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다은

안녕하세요 생생리포터 다은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ROM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ROM은 Royal Ontario Museum의 약자

이곳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박물관입니다!

토론토에 로얄 온타리오 뮤지엄은 북미에서 가장 큰 박물관입니다. 특히 외관이 특이하고 구건물과 신건물을 잇는 건축물로 세계적인 건축거장 다니엘리베스킨트가 2007년 새로증축해서 리모델링되었다고 해요. 주변이 공사 중이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원래는 성인 $20!

But, 오늘부터 앞으로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 오후 5시 30분 부터 8시 30분 까지 무료로 갤러리를 관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자마자 ROM으로 향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입구에는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1층은 캐나다관과 아시아관 그리고 특별전시관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안내데스크에는 한국어 가이드맵도 있어서 관람하실 때 도움이 되실 거에요.

이곳은 지하1층과 4층으로 구성된 박물관은 넓은만큼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2시간 정도 관람했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관람을 끝내고 치맥을 하기위해 근처에있는 The Fly로 향했습니다.

이 친구는 옆 반 브라질 친구인데 한식을 처음먹어보고 이날 젓가락질에 도전을 했습니다.

전 어학연수 생활하면서 재일 재밌는게 자기나라음식소개인 것 같습니다 하하

먹는 내내 맛있다고 해주고 매운거를 잘 못먹는데 계속 먹어보려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좋아 보였습니다.

앞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꼭 한번 돌려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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