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캐나다에 온지도 벌써 2개월 반이 지나가고있네요 벤쿠버는 여전히 일교차때문에 낮에는 날씨좋고 밤에는 매우매우 쌀쌀해요 ~ 4월쯤이 여행가기 딱좋다고 했다고 들었는데 .. 누가 그랬삼?!! ㅋㅋ 제가 봤을때는 6월에서 7월이 딱 좋은거같아요 ! 지금 서머타임이라 해가 7시까지도 지지않아요 ㅎㅎ 2개월반이나 지났기도 했다 슬슬 여행을 가고싶어지는데요 ! 오늘은 EC VANCOUVER 에있는 학교에서 여행사를 통해서여행가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

1.EC학원에 있는 여행사 팀은 GREEN TEAM 이에요 employee 분들 전부 초록색 자켓을 입고있어요 ㅎㅎ

학원 3층에 항시 대기중이니 가고싶은곳 얘기해서 결제하면되요

2. 저는 이번에 VICTORIA라는 벤쿠버 근처의 다른 주의 섬을 갔다왔는데요 이것뿐만아니라 시애틀, 로키산맥 , 스키타는것 , 휘슬러 까지 원하는 여행지 예약해서 다갈수있어요 근데 그대신 빨리 예약해야 되요 ! 빨리 예약안하면 자리 차서 예약못함 ㅎㅎ 그만큼 인기 많아용! 

3. 일하고 계시는 직원분들.. 참고로 교실 바로 옆에 직원들 앉아계십니당 ㅋㅋ ! 여기 사진에 찍히신분이 올려도된다고해서 허락맡았어요 ! 저분도 원래 EC 학생이였는데 이제는 저기서 일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  여러분들도 EC를 다니다가 혹시 몰라요 EC학생이였다가  캐나다 여행사 직원이 될지요 ㅎㅎ 자 이제 어떻게 빅토리아를 갔냐면 저분에게 저 빅토리아 가고싶다고 하면 알아서 예약까지 다해주십니다. 그리고 예약 종이를 나누어주는데 거기에 인적사항만적고 결제만 하면 되요 ! 카드도 당연됩니당 그리고 언제 어디서 만날지도 다 이야기 해주시니까 그때 그시간에 맞추어서 나가면되요 ^^

4. 약속시간에 맞추어나가면 기다렸다듯이 여행사 분들이 모두 도착해있습니다

캐네디언도 있구요 브라질.. 인도 여러국적의 사람들이 많아요  

5. 이버스를 타고 빅토리아로 출발합니다! 참고로 빅토리아는 페리 (배)타고 가야됨.. 가는데 4시간 오는데 4시간되는데 진짜 시간이 금방가는거같은 이유가 캐나다 고속도로에 독수리도 볼수있고 배타면 안에 식당도있고 구경할것도 많고 배 위에 타면 잘 하면 고래도 볼수있어요 자연상태의 고래두요 ㅎㅎ !
 

6, 이렇게 배를 타고 출발해요 그리고 고속도로 중간에 휴게소 들리니까 화장실도 들릴수있구요 고속도로 편의점같은곳도 있어서좋아요 ! ㅋㅋ 사진은 제친구랑 저에용 ㅎㅎ Ferry안에서 !

7. 배를 타고 도착하면 자유시간을 줍니다.. 너무너무너무 예쁜 빅토리아.. 저는 사실 유럽이나 북미쪽을 선호하지않고 아시아쪽만 선호했거든요.. 일본이 제가 가본 장소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빅토리아가 정말예뻣어요.. 

6. 이곳은 빅토리아 주 정부입니다. ㅎㅎ open되어있는 시간이 따로있어요 그때는 앞까지도 들어갈수있어요 ! 아쉽게도 close시간이라 못들어갔습니다

7. 너무너무 이쁜 Habor(항만)의 도시.. 여기서 배타는거 체험도 할수있어요 저는 짧게가는거 선택해서 왕복 14불에 다녀왔어요 정말 worthy했습니다 !!

8. 친구들과함께..

9. 예쁜 수상가옥들이 많은 곳.. 빅토리아 !  뿐만아니라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차이나 타운도 구경할수있고 그곳의 주정부 등등

정말 많은 곳들이있어요

10. 이렇게 배를 타고 이동할수있어요 ! 빅토리아 내에서도 방금말한것처럼 14달러입니다 !

여행사 직원분도 너무다들착하고 불친절이란 없습니다 !  오늘도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