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벤쿠버로 어학연수온 곽미성이라고합니다. ㅠㅠ 저는 정말 여기에 온지 2달이 넘어갑니다 짧다고하면 짧겠고 적당한 기간이라고 하면 적당한기간이네요 . (적응하기에) 저처럼 2개월지나셨으면 적응완료입니다. 거의 벤쿠버 현지인이에요. 2개월지나면 ㅋㅋ

1월 2월달까지는 너무너무 추워서 정말 벤쿠버가 날씨가 싫었었는데 하루시작하려고 밖을 나가면 정말 햇살이 좋아요 .. 3월달부터 서머타임도 시작되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서론은 여기까지! 본론으로 들어가면 벤쿠버 최대 쇼핑타운에 대해서 오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봤을땐 여기 여성분들이 가시면 너무너무 좋아하실것같아요 물론 남성분들도 좋아하실거같지만 브라질 친구랑 갔을때 애들이 너무 스타일좋다며 ㅋㅋ .. 한국분들에게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캐나다street 의 옷가게는 질이 좋지않고 진짜 비싸요 우리나라에 12000원 할것가튼 청바지가 무슨 10만원넘어감.. 그래서 옷살때나 생필품 살때 저는 꼭여기서 삽니다! 바로 METRO TOWN~!!

1.infront of metro town.. 그냥 외국인 많은 경기도같았어요 ㅋㅋ  야경은 그냥 그럭저럭 역시 세계어딜가나 쇼핑몰앞은 똑같군요

아맞다 여성분들 주목하세요 여기 MAC 부터 시작해서 어반디케이 세포라 NYX 없는 화장품이 없어요 진짜 ㅠㅠ 너무 좋아요 저 화장품 떨어지면 NYX가서 사요 여기가 더싸요 !  

2.아맞다 한국이랑 다른점은 이쇼핑몰은 유동인구가 매우많아 진짜 쇼핑몰문 바로앞에 버스있음 깜놀깜놀

그만큼 교통 편리해요 ! 저희집역이랑 2정거장밖에 안되는데 문제는 2존이라 주말아니면 추가요금있음 그래서 주말에 가면되여 키키

3. 이렇게 배고프면 식당들어가서 (FOOD COURT) 먹으면됨 ㅎㅎ 근데 아쉽게도 한식집은없어요 흑흑!! 아쉬운대로 일본 라면을 먹어봅니다..  아 그리고 벤쿠버에서 배터지게 먹을수있는것 특징 : 스시, 버블티 , 일본식라면 , 스테이크 이중에서 좋아하는거 있으면 바로 벤쿠버행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4. 메트로타운 내부전경입니다. 3월이라 cherry blossom blomming을 표현하고있군용 ㅎ

5. 보기만해도 좋은 화장품들 ㅠㅠ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요 마음같아서는 정말 싹쓸어버리고 싶었음 ㅎㅎ

6.여긴옷가게입니다! 워낙 규모가 커서 옷가게도 진짜 많으니까요

여러가지 둘러보세요 그런데 캐나다 특징 : 단색, 후드 , 레깅스를 많이 판다.. 특히 단색도 엄청 휘양찬란한 거 ㅠㅠ 형광색깔같은거요 무난한 옷에 저렴하게 옷사려면 무조건 metrotwon입니다~! 다른곳 길에서 파는 옷들은 3만원넘어가요 ㅠㅠ 저 후드 하나에 !

6. 이곳은 저희집에서 가까운 조이스 콜링 우드 역입니다 JOYCE COLLING WOOD 여기서 메트로 타운 2정거장이에용!~~

참고로 조이스콜링우드는 1존 마지막 임 ㅠㅠ 아슬아슬~!

7. 나이키 신발하나 한화 5만 얼마..! 역시 메트로타운 가성비굳굳이에요

8. 근데 양말 스타킹은 한국의 2배값이니까요 아무리싸도 제가 당부드리고싶은것은 생리대 , 양말, 스타킹 이거 되도록이면 최대한 많이 가지고오세요 스타킹하나에 만원넘는것도 봤음 ㅠㅠ 물론 과일같은거는 한국이 훨씬비싸긴한데 가끔이런 생활용품은 여기가 많이 비싸긴 하더라구요 ㅠㅠ

그럼 다음 후기는 학원 여행사 통해서 ~ !여행간 후기 올려볼께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