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홈스테이에 머무른지도 조금있으면 2개월차가되네요ㅎㅎ 정말 벤쿠버에 2개월있으면서 정말많은 일들이 있었던것같아요 막상여기있는  날짜는 얼마 되지않는데요 ㅋㅋㅋ 여기있으면 금방 시간이 가는느낌이에요 오늘은 제가 홈스테이 적응차 홈스테이에 대한 룰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해요 . 역시 캐나다에오면 룸렌트+홈스테이 이렇게 구할수있는데요 . 대부분 제 친구들은 홈스테이 1달만살 고 불편에서 나가는 경우가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홈스테이 가족내외분들이 정말 잘해주셔서 연수끝날때까지 여기있으려구해요. 또 집을 옮기면 짐까지 옮겨버려서 귀찮으니까요. 또 저는 홈스테이맘이 2명이하로 학생들을 받기때문에 그런점이 또 좋은듯 합니다. 하지만 어디있든지 장점과 단점이 있기를 마련이죠! 오늘은 캐나다홈스테이에서 지내면서 제가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 그리고 그냥 홈스테이소개에 대해서 써보기로 할꺼에요 !

1. 일단 단점 : 캐나다화장실은 배수시설이없기때문에 물이튀게 되면 항상~ alwyas make it dry ! 항상 건조한 상태로 해줘야하기때문에 저기 배치되있는 수건으로 물이 조금만튀더라도 항상 물이 뭍은면은 항상닦아줘야해요 그런데 뭐 이건 단점이라고 생각하면 단점인데 오히려 적응되니까 괜찮더라구요 . 여기는 2층 화장실이에요 ㅎㅎ 뭔가 타일도 예뻐서 90년대 화장실 같지만 항상 건조하게 해줘야한다는거 ㅠㅠ

2. 여기는 저희가밥을먹을수있는 식사공간이에요 옆에는 할머니가 설겆이를 하고계시는 모습이 찍혔어요 ㅎㅎ

저희집같은경우에는 설겆이도 알아서 다해주시기때문에 편한것같아용 ㅎㅎ 또 진짜 좋은점은 제가 혼자서 요리도 할수있어요

완전 좋은점 같아요 그래서 한인마트가서 식재료 산다음에 가끔은 해먹어용  ! ㅎㅎ

3. 이곳은 1층화장실입니다. 역시나 always make it dry 해야해서 수건이 비치된 모습 ㅠㅠ

4. 이곳은 1층 인데요 저는 따로 Gym 갈필요없이 여기서 운동해요 ㅎㅎ 넓고 아무도 신경쓰지않아도 되어서 좋아요 !

5.이곳은 1층 풍경입니다. 정말 이뻐요 90년대 중산층 집느낌이 물씬 ㅋㅋ 근데 엄청엄청 예뻐요 사진찍기도 좋고

공기도 맑은느낌 ㅋㅋ

6.이곳은 1층으로 가는 곳입니다. 저는 계단옆 바로 2층에서 지내고 있어요 ^^

7.이곳은 거실입니다 이곳에서 티비를 볼수있고 저기 조그만 자전거를 타면서 놀수도 있어요 .

티비를 볼수있긴한데 홈스테이 가족들이 필리핀분들이시라 제가 필리핀어를 몰라서 ㅠㅠ 티비는 거의 못보는? ㅎㅎ

그래도 볼수있는 뉴스 있으면 잘 틀어주셔요 ㅎㅎ

8. 두둥 !! 대망의 !! 저의방입니다. 청소는 조금 안되있어서 부끄럽지만 있을건 다있어요 ! 옷장이랑 옷걸이, 그다음에 화장대 화장할곳! 그리고 홈스테이 비용은 밥값까지다포함하여 850$이구요 ! 하지만 홈스테이맘과 조율해서 밥을아예 안먹고싶다고 하면 600$이구요! 점심은 괜찮다구하면 800$만 내면되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룸렌트는 밥도준비해야하고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살아야하는데 600$정도하니까 차라리 그럴바에는 홈스테이에서 밥주고 빨래해주시고 하는게 더 편한것같아요 ㅠㅠ 하지만 이런것도 다 케이스바이 케이스라는것! 저는 개인적으로 같이 사는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

9. 역시나 바닥에 배수구가 없다보니 ㅠㅠ 항상 샤워할때 저 문을 닫고 샤워해야하구용 만약에 샤워하다가 바닥에 튀면 제가 무조건 닦아야합니다! 하지만 적응되니까 괜찮아요 ㅋㅋ 여기가 그냥 제집같아요 ㅎㅎ 그래서 처음에 제가 모르고 실수를 했거든요 ㅠ 물튀기고 안닦아서 홈스테이맘이 조금 안좋아하셧거든요 ! 약간 화장실을 조심하게 써야하는것 빼고는 다 좋아요 ㅎㅎ !

저희집은 다운타운에서는 조금 떨어진 조이스콜링우드라는 역에있는데요. 그래도 저는 만족합니다 ㅎㅎ 역주위에 왠만하면 있을께 다있거든요 ! 치과도 있고 병원도있고... 생필품 가게도 있어서 살기에는 딱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