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토론토EC에서 연수중인 권민준입니다. 이번에는 토론토에서 제가 한 액티비티 몇 개를 들고왔어요!!

그 중에서도 토론토하면 유명한 하키게임과 NBA농구경기를 보고 온 후기를 먼저 알려드릴께요!! 한국에서도 농구경기를 한번도 직접보러 간적없었는데 제 한국에 있던 친구가 여기 왔으면 꼭 토론토 랩터스 경기를 보고 오라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천천히 여기 있으면서 보려고 했는데 마침 오리엔테이션 떄 만난 친구들이랑 저녁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다같이 보러가기로 했어요ㅎㅎ. 원래 NBA경기는 정규 시즌일 떄는 상대 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거의 50달러는 최소로 해서 조금 비싸요. 다행히 제가 보러 왔을 떈 프리시즌이여서 한 30달러 정도 주고 저렴하게 봤어요! 

하키장도 그렇고 농구장, 야구장등 스포츠 경기하는데 가보시면 간단하게 먹을 수있는 먹거리라 술이나 음료등을 파는 곳이 많아요.

토론토에서 유명한 피자집 피자피자도 있고 푸틴등도 팔고 토론토 스포츠팀이랑 관련된 티셔츠나 모자등 여러 기념품도 팔기도 하고요. 대신 사람들도 많이오고 유명한 팀들이라 기념품도 그렇고 먹거리들도 바깥에서 파는 것보다 비쌋어요. 하지만 경기를 보면서 술과 음식을 안먹고 버틸 수 없었어요 ㅋㅋ. 비쌋지만 경험이라 생각하고 질러버렸어요 ㅋㅋ 

여긴 경기할 떄 찍은 경기장 모습인데요 프리시즌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꽉 차있었어요!! 그리고 어찌나 응원하는 사람들의 열정이 대단한지 응원하는 소리로 경기장이 꽉찼어요 ㅋㅋ. 처음 직관하는 농구경기였는데 재밌기도 하고 좋은경험이였던 것같아요! 그리고 같이 경기보러가면서 애들이랑 더 친해지기도 했고요

이번에는 하키경기를 다 같이 보러갔었어요! 토론토는 진짜 하키팬들이 엄청나다는군요. 저번에 농구 같이보러갔던 애들이랑 같이 갔었어요. 하키는 1부 2부리그같이 나눠져 있었는데 1부리그에 있는 Maple Leafs경기 보려면 너무 비싸요 ㅜㅜ 거의 100달러 가까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학원 투어에서 예매할 수 있었던 2부리그의 Toronto Marlies 경기를 보러 갔었어요! 가격은 진짜 1부리그에 비해 엄청 싸게 샀어요. 20달러 밖에 안했습니다. 하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갔었는데 하키 경기가 엄청 격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농구가 더 재밌었긴하지만 토론토 오셨으면 꼭 한번은 하키경기를 보러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2부리그는 그렇게 돈부담도 되지않으니 한번쯤은 꼭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이 떄는 할로윈 데이 날이였어요. 한국에서는 할로윈데이라고 해도 크게 신경안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기는 다르더라고요. 할로윈데이 한 달전부터 갖가지 분장용품등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물건들도 많이 팔았어요. 그리고 일반 가정집 앞에도 보면 잭오랜턴 거미줄등 엄청 화려하게 꾸며논 집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위 에 사진은 저희 학원 EC에서 코스튬 대회를 했었는데 거의 전문가처럼 완전 무시무시하게 분장한 사람들도 많았어요. 여기오니 할로윈데이라는게 좀 실감되는 날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여기는 할로윈데이떄 유명하다는 거리인 처치 스트리트에요. 여기는 할로윈데이날 일정 구역을 차량 통제를 해서 코스튬입은 사람, 할로윈 기념하는 사람들이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사진찍기도 하고 그런 곳이에요.여기 오니 화려한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도 많고 특이한 옷을 입고 온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여기가 너무 유명하다보니 아는 사람들 엄청 많이 마주쳤었어요 ㅋㅋ 전부 다 이쪽으로 오더라고요.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한 것만큼은 아니였지만 갖가지 코스튬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니 할로윈 느낌이 실감이 많이 났었어요! 액티비티 편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글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