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론토 EC에서 연수중인 권민준입니다! 이번엔 어학원에서 사귄 친구들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 온지 4개월이 넘어가는데 처음만난 친구들은 거의 아시아 친구들 몇명 뺴고는 전부 본인 나라들로 다 돌아가고 있네요 ㅜㅜ. 제가 돌아갈 때 쯤 지금 친한 외국인 친구들은 거의 다 떠나갈 것 같아요.... 매번 친구들을 보내면서 아쉽고 특히 처음에 친했던 친구가 떠나면 많이 슬퍼요. 그래도 새로운 친구들이 계속 들어오기 떄문에 시간이 좀 지나면서 적응하실거예요. 어학연수 끝나면 친구들 다시 만나러 이곳저곳으로 여행 많이 다닐것 같네요 ㅋㅋ

우선 위에 사진은 제가 학원 들어가서 첫 반에서 친구들이랑 바에 간 날이예요. 뒤에서 두번째 보이는 사람이 저희 반 선생 Frank라고 하는데 캐네디언이에요. 여기 선생님들은 나이도 학생들이랑 별차이 없어서 거의 친구처럼 같이 놀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앞쪽에 제일 왼쪽에 있는 친구가 Bruna라고 브라질 친군데 저날이 이 친구 다시 브라질으로 돌아가기 직전이였어요 ㅜㅜ. 그리고 가운데 있는 여자애가 Fabiola라는 파나마 친구예요. 파나마에서는 지원을 많이 해줘서 학원 오면 파나마 친구들 엄청 많이 볼 수 있을거예요. 

이 사진은 가운데 Frank라는 선생이 일 떄메 브라질 간다고해서 다같이 커피숍 간날이에요 ㅎ. 위에 말한 것처럼 선생님들이랑 거의 친구처럼 같이 잘 논답니다. 첫선생님이여서 재밌고 정많이 들었었는데 간다고 하니 아쉬웠어요ㅜㅜ. 그리고 맨 왼쪽에 있는 친구가 Niklo라는 스위스 친구였어요. 이 친구는 무려 5개국어나 할 줄아는 능력자입니다 ㅋㅋ 유럽애들 보기 힘들었는데 유쾌하고 재밌었어요

여기는 제가 다니는 학원 근처 에글링턴에 있는 kinton라면 집이예요. 반 올라가고 새로 만난 친구들이랑 같이 갔어요. 왼쪽 앞에 있는 친구가 manuella라는 콜롬비아에서 온친구에요. 남미애들이 진짜 밝고 유쾌해서 같이 다니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오른쪽 뒤에 있는 친구가 mert라고 터키에서 온 친구예요. 만난지 오래 안됬지만 성격이 좋아서 친하게 잘 지낼 수 있었어요!  

보시면 거의 같은 친구들이 많이 나오는데 젤친한 친구들이에요. 오른쪽에 앞에 있는 친구가 akihiro라는 일본친군데 거의 처음 반에 왔을 떄 부터 쭉 알던 사이라서 제가 사귄 일본 친구들 중에 거의 제일 친한 친구예요. 그리고 제 뒤에있는 친구가 carlos라는 브라질친군데 제가 사귄 브라질친구중에 제일 친한친구고 같이 놀면서 엄청 재밌었어요. 여기 오시면 브라질 친구들 엄청 많이 볼 수 있으실건데 전부 유쾌하고 재밌어요. .

마지막으로 저랑 제일 친한 외국인 친구예요. misato라고 일본에서 온 친군데 학원 다니면서 한국인을 제외하면 길게 다니는 친구

보기도 쉽지않은데 이 친구는 저 보다 더 길게 있어요. 저랑 같은 날 와서 반도 올라가면서 계속 같은반에서 지내서 처음부터 쭉 알게되어서 많이 친해졌어요. 이 친구는 성격도 좋고 재밌고 오래 알고 지내서 한국가서도 일본이 가까우니 찾아가서 만날것 같네요 ㅎㅎ

이번 외국인 친구 소개는 여기까지하고 다른 글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