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여행사 인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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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생생서포터즈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인턴쉽을

목적으로 비지니스컬리지에 들어갔었는데요~!!! 오늘은 여행사에서 인턴쉽했던(벤쿠버에서는 프랙티컴이라고 합니다) 후기에 대헤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저는 밴쿠버오기 맨처음에는 공항쪽으로 인턴쉽을 해볼까 생각했었다가 벤쿠버에서 저자신에

대헤서 알게되서 여행사로 인턴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비지니스 스쿨에서 인턴쉽할 회사를 고를때 어떻게 했는지 말씀드릴께요

회사의 인터뷰를 따기 위해서 가고싶은 회사 리스트를 쭉 만들어서 직접!!!!! 직접~~~!!! 전화를 합니다

당연히 저도 직접 전화를 했어요~!! 두군데 넘는 회사의 인터뷰를 봤는데

정말 다행히도 두군데 모두 같이 일하고싶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하지만 저는 선생님이 한군데 추천하신곳이 괜찮은것 같아서 거기로 갔어욧!!)

어떤 친구들은 인터뷰를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좀더 마음에 맞는 회사를 찾기위해 몇달을

미루거나 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저의 클래스메이트들도 그랬고... (근데 선생님들이

다 도와주시긴해요 ㅎㅎㅎ

저는 고심끝에 여행사에 들어가게됐어요~ 벤쿠버의 관광산업은 날로날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특히 벤쿠버의 록키마운틴, 각종산들, 바다, 자연...휘슬러...는 벤쿠버의 상징 그 자체...)

제가 일했던 여행사의 이름은 여기서 밝히지 않겠습니다~(광고가 아니니까용..)

그거 아세요? 벤쿠버의 랭귀지스쿨은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마다 학생들을

전담하는 여행사가 있는거 제가 다녔던 아일락은 초록색을 입었더랬죵...

저희 여행사는 주황색을 입습니다~!!! 그리고 한학교에 초록색이나 주황색 하나만 가지

두개를 가지는 않아요 저희 여행사는 랭귀지스쿨 학생들에게 특화된 그들을 위해 정말

괜찮은 여행투어를 제공하는 그런 회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무실에서 일할 때도 있었지만 주로 랭귀지스쿨에서 학생들을 상대하면서 여행에 관련된

정보도 알려주구요 여행 예약을 도왔어요~!!! 그리고 어쩔때는 그 학교 행사할때 학생들을 도와주는 일에

참여해서 정말 재밌었어요^^ 저 사진은 랭귀지스쿨에서 저의 사수랑 크리스마스때 학생들을

위해 팬케잌을 구워주고 나눠줬던 사진이에요!!!

그리고 우리여행사의 투어에도 다참여할수 있었어서 따라가서 학생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후기에서 이얘기를 다뤄볼께용)

이렇게 학생들이 와서 여행상담하고 예약을 해요 저는 어떤날은 최대 2000달러치 정도의

여행예약을 도와줬어용~(2000달러를 팔았다는 얘기지용...) ㅎㅎㅎ

저의 적성에 정말 딱맞았던거 같아요~ 학생들을 상담해주면서 여행 예약을 해주는것은

정말 즐거웠어욧 학생들 프로그램같은거 도와줄때는 정말 즐거웠구용 그리고

영어로 하루종일 대화했어욧!!

저의 회사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처음에 제가 딱 일하기 시작했을때는 한국인 인턴이 2명이나 있어서 (그들은 일주일뒤에 인턴쉽기간이 끝나서..)

일주일동안 저에게 여러가지를 잘 알려줬어요~ 그런후 일본인친구 한명과 같이 인턴을 했어욧!!

저 사진속의 남자분은 저의 매니저셨어요~ 회사분위기는 일단 되게 자유롭고...인턴들이 근무하기

되게 좋은환경이었던것같아요 친근하고 친절하게 잘 대헤주셔서 즐겁게 인턴생활을

해서 인턴기간을 더늘리려고 했더니!!! (워킹비자가 학교가 졸업함과 동시에 끝난다고;;;;;;

나는 졸업하고도 더하려고 했더니!!!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그러면

처음부터 홀리데이 비자를 일단 무조건 신청하게 했어야지 랜덤이던 뭐던!!!!!! 저는 홀리데이 비자가 없었고

학교랑 비자랑 엮어서 학교가 끝남과 동시에 갑자기 워킹비자가 끝나는 어이없는 상황...

워홀비자가 있었으면 더할수있었을텐데... 흑흑)

이건 진짜 팁인데요 절대!! 비자 학교랑 엮지마세요 무조건 최1순위는 워홀비자에 두세요

그래야 일도 자유롭게하고 일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둘수있어요 저처럼 갑자기 학교졸업과

동시에 일을 그만둬야하는 불상사가 없도록...(이건 엄청난 팁입니다 진짜)

진짜 제가 제일 드는생각은 무조건 워홀을 신청해서 되도록이면 워홀로 왔어야했다...

비자가 학교랑 엮이면 일주일에 20시간밖에 알바도 못해요...

얘는 저희 여행사 마스코트 '피비'에요 여행사식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지요!!

벤쿠버는 개들의 천국...어딜가나 강아지가 있는데 제가 일하러 갔던 랭귀지스쿨에도

개가 있었어요~~~ 사무실에서 둘이함꼐 뛰어노는 즐거운 모습을 많이 봤었어요 ㅎㅎ

다음후기(여행사투어에 따라갔던 후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