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랍슨 스트릿에 위치한 브레카 베이커리의 쇼케이스 모습이구요. 보시다시피 이렇게나

조각케익과 샌드위치류가 많습니다.

24시간 운영한다는 점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맛있는 케익들과 샌드위치 그리고 베이커리류를

판매한다는 점으로도 유명합니다.

가격은 딱 적당한 가격인 것 같아요 너무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케익은 한조각에 6~8불 정도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샌드위치류는 저는 먹었을 때 퍽퍽한

느낌이 강해서 빵들도 크고요 그래서 주로 늘 케익만 시켜 먹었던걸로 기억해요! 

ILAC 다니던 시기에 외국인 친구들과 몇번 랍슨스트릿에 있는 브레카에 몇번

갔었는데요. 도착해서 제일 먼저 느꼈던 점은 랍슨 스트릿에 위치하다보니

점원들이 거의 다 일본인이였어요. 그리고 자리 경쟁이 어마어마합니다.

24시간 운영되고 가격이 합리적이다 보니 늘 자리 경쟁이 심했어요. 그래서 두명이서 가거나

셋이서 가면 딱 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위와 같이 여럿이서 가면 포기하고 다른 카페를

가거나 기다려야 해요 ㅠㅠ

케익 정말 꾸덕해보이죠? 늘 랍슨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면 브레카에서

이렇게 케익 한조각과 커피를 마셨던 것 같아요.

커피는 참고로 늘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요... 커피는 가격이 싼대신에 맛이 없습니다....

라떼는 커피맛이 거의 안나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가면 커피보다 다른 음료를

시킬 때가 더 많았어요 ㅠㅠ

이곳이 데이비 스트릿에 있는 곳입니다. 확실히 규모가 작죠? 오른편으로 의자들이 더 있긴 한데

그래도 랍슨스트릿보다는 살짝 작은 것 같아요.

이곳은 인근 근방에 사람들이 많이오구요 그래서 밤 12시 이후까지 있어본 적은 없지만

그 이후에도 랍슨스트릿의 브레카와 다르게 좀 조용한 편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금토요일의 경우에는 그 스트릿에 펍이나 클럽이 있어서 밤 12시 이후 좀 북적이는

편이긴 하구요.

그리고 혹시 job을 구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이곳에 지원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요!

확실히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다 보니 자주 구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대도 다양하구요.

저도 넣은 적이 있었는데 시간대가 맞이 않아 결국은 못하게 되었었어요.

케익은 마켓에서 파는 크림케익보다는 고급진데,, 다른 유명 디저트 카페보다는 덜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딸기케익은 맛있어서 정말 자주 먹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데이비스트릿 쪽에 있는 브레카는 집 근처다 보니 정말 자주 갔었어요.

학생들도 많이오고 주민들도 많이와서 사람들 구경하는것도 재미나요.

나중에 벤쿠버 가게 되시면 꼭 한번 들려서 맛있는 케익 먹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