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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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홈스테이 시설 및 가족소개

조회수 : 1,987 | 댓글수 : 0

글쓴이 고나용

안녕하세요! :) 감자유학 생생서포터즈 고나용입니다.

홈스테이 시설 및 가족 소개를 및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언어학교 3개월을 다닐려고

한국에서 먼저 홈스테이 배정

을 받았는데요!

드물게 캐네디언 집으로 배정을 받고

홈맘 [세라]과 홈대디 [러쉬아] 두분다 캐나다 학교 교사 이며, 아들 [이안] 딸 [레일라] 강아지 [제이크]

이렇게 5가족으로 구성되있는 집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집은 2층에 반지하실로 구성되 있는 집이였고,

현관문 들어서면 거실로 나눠져있는 곳이 총 3군대 그리고, 식사 장소, 부엌, 화장실이 있고

위층은 홈스테이 가족이 사용하고,

학생인 저는 반지하층을

혼자 전부 쓰는 상황이였고

개인 침실 (+ TV), 개인 욕실 (+드라이기 및 비누, 손 세정제, 샴푸, 린스, 화장지, 거미퇴치제? 등..),

그 옆에 방에 쇼파룸 (+대형 TV), 세탁기, 건조기, 등 있어요!

여긴 침실!

한국에서 반지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조금 당황했지만

막상 집에 도착하니 홈스테이 가족들 분위기도 너무 좋고,

방도 아늑하고 창문이 두개나 있어 아침 낮으로 햇빛도 잘 들어와요.

아침엔 시리얼, 우유, 과일 등 냉장고 안에 있는걸 제가 혼자 챙겨먹고

점심은 그 전날 홈맘이 샌드위치, 과일, 쥬스, 간단한 간식 등을 챙겨놓으면 가져가는 식이에요!

매일 샌드위치는 아니고 스파게티나 밥+고기 아님 감자+고기+야채 이렇게 싸줘요!

캐네디언 가족이라 밥은 잘 안먹는 편이에요. (신선한 야채 과일은 항상 나와요)

주말같은 경우 집에 있을 시에

홈맘 홈대디가 아침 점심 저녁을 대부분 챙겨주시고 외식은 거의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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