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는 Gastown Business College의 약자인데요~ 이름처럼 말그대로

게스타운에 있어요~

이 사진은 첫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을때 사진이에요~ 저 선생님은 Karyn

선생님이라고 저희와 3주정도 같이 수업하셨고~ 나중에 인턴쉽할때 계약서

작성을 도와주셨던 선생님이세요~ GBC의 학생구성을 보면 거의 한국인으로 구성되어있고

일본인 학생도 있고 간혹 멕시코나 다른 나라학생이 간혹있어요 장점이라고 하면

한국인이 많아서 한국인이 그립거나 편안한 자국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고 하시면 여기를

추천드려용

비지니스 스쿨이다보니까 저렇게 2주에 한번씩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해요~ 한번은 나가서 외국인

인터뷰 하기(?) 그런것도 있었어요~  선생님은 2주~3주에 한번씩 바뀌어요~

그래서 다양한 선생님과 수업할 수 있어요~ 사실 비지니스 스쿨이라 비지니스 중심이다보니까

만약에 정말로 영어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싶다고 하시면 그냥 랭귀지스쿨을 추천드려용!!

물론 영어수업도 있긴하지만 주로 비지니스에 관한것이고 상당히 비지니스상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를 배우니까...

저의 반 클레스메이트를 소개합니다~~~ 일본인 친구 2명, 브라질, 멕시코 1명 나머지는 다 한국인 친구들이에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친해지니까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GBC는 인턴쉽으로 특화된 학원이라서 정말 인턴쉽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실제적으로 인턴쉽을 위해 회사에 전화도 직접해보구요~ 인터뷰도 직접하러가구요~(인터뷰따는것도

쉽지않아용ㅠㅠ)

선생님들이 좋은 회사를 추천해주시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찾으려고 하는학생들은

시간을 두고 찾기위해 인턴쉽 시작날짜를 미루거나 시간을 좀 많이 갖기도 하더라구요~

(역시 한국이나 여기나 일찾는것은 쉽지않아용 ㅎㅎㅎ)

이 사진은 다른반과 합반해서 프레젠테이션한 사진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잘가르쳐주셨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에요~ 어떤 선생님은 성의없게 가르치셔서 실망한 적도 있었거든요~

한 가지 불편한 점을 꼽자면 건물이 120년된 건물이라서 ㅎㅎㅎㅎㅎ 와이파이가 잘안된다는

그점......(저희반이 3층이었는데 와이파이 쓴다고 2층으로 내려갔던 기억이 ㅎㅎㅎㅎ 그리고

컴퓨터실 컴퓨터가 자주 고장나서 슬펐다능...) 그런 점들 말고는 인턴쉽을 중점적으로 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