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까_1탄

안녕하세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생생서포터즈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벤쿠버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에 대헤서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전세계 만국공통이잖아요~ 크리스마스는  서양문화에 뿌리를 두고있기때문에

벤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면 진정한 크리스마스가 뭔지 느끼실 수 있어요~!!!

이사진은 루돌프랑 산타가 지나가는것인데요~ 

먼저 소개해드릴것은 퍼레이드인데요~

벤쿠버에서는 매년 산타클로스 퍼레이드가 열린답니다~벤쿠버에서 열리는 큰 퍼레이드 중에

하나인데요~ 크리스마스 컨셉으로한 복장으로 벤쿠버의 온 시내를 지나다닌답니다~

벤쿠버의 크리스마스는 특히 너무 아름답고 다양한 행사들을 해요~

몇십개 이상의 그룹들이 퍼레이드를 하구요~ 수많은 인파가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기다린답니다~

벤쿠버 아트갤러리 앞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잡기 힘들었어요~

특히 인상깊은것은 군악대의 복장을 한 사람들이 일렬로 줄을 지어서 행진을 하는데요~

굉장히 절도있고 멋있었던것 같아요~

시작은 경찰들이 오토바이로 퍼레이드하는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지나가면서 사람들에게 스티커랑 사탕 같은거 나눠줘요~!!

두시간동안 진행되는 퍼레이드를 보고있으니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어요!!

이런것들이 벤쿠버 생활들을 참 재미있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당근 트리입니다!!!

다운타운 곳곳에 너무나 아름답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장식으로 꾸며놨어요~

특히 저는 호텔에 트리를 전시해놨다고 해서 친구랑 보러갔어요~!!!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 직후에 가장 멋진 트리를 하나 선택하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