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론토 ec에서 어학연수 중인 강다은 입니다

연말이 되다보니까 토론토에서도 여러 행사들이 많더라구요!!

이곳 저곳 돌아다니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해 첫날엔 뉴욕처럼 카운트다운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함가보려합니다

이건 좀 오래된 것이긴한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하더라구요!!

놀이동산에서 할 것 같은 것들이 길거리 돌아다녀서 신기했습니다

이게 좀 일찍시작했었던 것 같아서 아침일찍 홈메 언니들하고 같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분들 뿐만아니라 당근인형 기린인형 등등 여러 귀여운 인형들이 계속 돌아다니더라구요

계속 따라가다가 세인트 로렌스 마켓까지 가서 거기 구경했답니다

여긴 크리스 마스 마켓인데요!

크리스마스 되기전까지 저렇게 카운트 다운을 하더라구요 ㅎㅎ 신기하죠

2틀 정도 갔었는데 2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서서 들어갔어요

금토일은 몇달러 정도 돈받는다고 해서 금토일 빼고 갔었는데 금토일에 갔던 친구들이 그때도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러 플리마켓 같은 곳들도 있구 밤도깨비야시장처럼 음식파는 곳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사먹었습니당

이것은 칠면조 다리 구이 였는데요!

정말 크더라구요 ㅋㅋㅋㅋ 사실 한국에도 이런 거 파는 곳 있어서 한번 가봤는데 1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여기와서 먹어보네요 ㅎㅎ

약간 훈제 맛도 나고 생각보다 살이 연해서 되게 맛있었어요 ㅎㅎ

그래도 가격은 17달러였다는 거 맛있었어서 다행이었어요

근데 되게 신기한데 여기 마켓들은 현금보다 카드로 내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여기가 동전이 좀 많아서 거슬러주기 귀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도 많기도 하구요

이것은 굴뚝방이라고 합니다

정말 굴뚝에서 연기나는 것 처럼 연기가 나더라구요!

가격은 사실 기억이 안나는데 첨에 봤을 때 되게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딱딱한 빵이더라구요

좀 식으니까 그리고 더 딱딱해져서 아쉬웠어요

헝가리 음식이라고 하네용

이건 햄버거 인데요!

이 거리를 지나는데 냄새가 너무 좋아서 지나칠 수가 없어서 친구들하고 바로 사먹었답니다

안에 별거 들은 것두 없었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여기에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있길래 원래 좋아하는 소스라 왕창 뿌렸는데

많이 뿌려서 먹은 적은 별로 없었어서 생각보다 되게 맵더라구요

제 친구들도 저 믿고 많이 뿌렸는데 그래서 다들 울면서 먹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그 소스 없었으면 느끼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이건 바로 알 수 있듯이 ㅎㅎ 와플이예요

계속 돌아다녔더니 너무 힘들어서 와플하나사서 카페로 왔습니다

이 와플은 근데 생각보다 눅눅해서 아쉬웠어요

소스를 너무 듬뿍넣어줘서 그런지..ㅎㅎ 바삭한 와플을 원했는데 아쉬웠어요

마쉬멜로 구운것도 있었는데 첨 먹어봤던 거라 색달랐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한국처럼

퀸 주의에 있는 곳인데요!

가격은 스케이트 장비 빌리는데 10달러 정도 하더라구요 되게 비싸죠

한국에서는 1000원하는데 근데 스케이트 타는 곳이 되게 평평하지않아서 정말 타기 힘들었어요 근데

한번 스케이트장 가는 것 보고 바로 가서 탔는데도 하루에 한번 가는 건지 그래도 울퉁불퉁해서 타기 힘들었어요

스케이트 장비도 한 3바퀴 도니까 발이 좀 아프더라구요

다들 안아프다고 하긴 했는데 왠진 저두 모르겠어요

그래도 매년 연말에 스케이트를 타는데 이번년에도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말을 뜻깊으게 보내서 좋았던 시간인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