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캐나다 EC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중인 최송희 서포터즈입니다.

밴쿠버 #10편에서는 밴쿠버 공항에서 

다운타운 가는 법에대해서 공유하려고해요.

1. 지하철

사진 속에서 보라색 동그라미가 공항이고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은 곳이 흔히 말하는 다운타운입니다.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늘색의 캐나다라인을 타고 쭉 가면 되는데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나올때는 공항세라는 것이 붙어서 

일반 지하철요금보다 좀더 비쌉니다.

1존인 다운타운으로 가게 되면 요금이 7.85불로 

원래 요금인 2.8불보다 약 5불정도가 비싸요.

지하철 티켓은 지하철을 타는 곳 바로 앞에 

있는 기계를 통해 구매할수 있고

당일에 관광을 바로 시작하실 예정이라면

데이패스 약 15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약 컴패스 먼슬리패스를 이용중이라면 이 공항세는 

부과되지 않고 1존2존3존 추가비용만 발생합니다.

이 방법이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2. 택시

그 다음 방법은 밴쿠버의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공항에서 택시승차장의 표지판을 따라온다면

정차되어있는 택시를 볼 수 있는데요

그 곳에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말하면 됩니다.

3. 한인라이드 이용하기

마지막 방법으로는 한인라이드를 이용한는 것입니다.

다양한 한인사이트가있는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우밴유의 경우 교민광고라는 페이지에 들어가면

한인라이드에 대한 광고를 볼수가 있는데

사진 속 등의 업체를 통해 한인라이드를 사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45불에서 100불까지 천차만별로

많은 업체들과 연락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한인라이드는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이 차있다면 

이용할 수 없다는 점 유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유의점을 말씀드리자면 

밴쿠버는 우버가 없습니다!

만약 우버가 있는 다른 지역에서 오신다면 

이점 유의해두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