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캐나다 EC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중인 최송희 서포터즈입니다.

밴쿠버 #8편에서는 밴쿠버에서 갈 수 있는 여행지를 총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밴쿠버는 자연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밴쿠버에서 갈 수 있는 여행지도 주로 자연과 관련된 여행지가 많아요.

1. 빅토리아

빅토리아는 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쉬컬럼비아BC주의 주도입니다.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가거나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어요.

페리로는 약 한시간 반정도가 걸리고 페리선착장까지 또 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편도 3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큰 관광지는 아니기 때문에 하루정도면 충분한 여행지입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 휘슬러

밴쿠버는 올림픽이 열렸던 지역으로

휘슬러에서는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의 조각상을 볼 수있어요.

또 휘슬러는 겨울에 스키장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휘슬러 또한 관광을 하러간다면 하루로 충분한 지역입니다.

휘슬러는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지역이기 때문에

자차가 없으시다면 여행사를 끼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3. 록키&밴프

밴쿠버에서 갈 수 있는 가장 유명한 관광지 바로 록키&밴프입니다.

자연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곳으로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추천해요.

여행일정이 대부분 3박4일인데 거의 2박3일은 차에 있었다라고 할만큼

차를 많이 탑니다.

밴쿠버에서 록키까지는 약7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겨울에는 아무래도 도로사정때문에 여름보다 더 오래 걸린다고해요.

아름다운만큼 단점도 있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여행사를 끼고 가는게 가장 보편적인데 

가격대는 300불부터 450불 사이까지 다양한거 같아요! 

4. 옐로우나이프

캐나다에서 오로라를 볼수 있는 옐로우나이프!

밴쿠버에서 3시간에서4시간이면 도착하는 미국!

시애틀은 스타벅스 1호점으로 유명해요!

볼트버스와 퀵버스로 갈 수 있고

관광만을 한다면 당일치기

관광과 아울렛을 같이 여행한다면 1박2일을 추천해요!

또한 국경을 넘는 만큼 비자 U$6불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