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토론토 ec 에서 어학연수하고있는 강다은입니다!!

오늘은 토론토에서 메가버스를 탄 경험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총 전 4번타봤는데요 두번은 뉴욕갔을 때 두번은 몬트리올 갔을 때 타봤습니다!!

아마 다들 토론토 오시면 한번은 메가버스를 타보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조금 흔들리긴 했는데 ㅎㅎ 이게 메가 버스입니다!

표예약은 사이트에서 하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버스타는 곳은 던다스역에 있답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사시면 더 싸게 사실 수 있다고하네요!

표를 사시게 되면 아마 이메일로 표가 오실꺼예요! 그럼 그 표를 굳이 뽑을 필요는 없구요

이메일 온 파일을 핸드폰으로 바로 보여주시면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뉴욕갔었을 때 이메일이 오지 않았더라구요.. 근데 그걸 발견한 날이 뉴욕가기 몇일 전이라서

정말 당황해서 던다스에 가서 직접 표사는 곳에 있던 직원에게 가서 이메일이 안왔다고 하소연 했더니

직원 분이 이것을 뽑아주시더라구요 ㅜㅜ 다행이었어요

진짜 못가는 줄 알 고 있었는데

근데 제가 전에 reservation number을 혹시 몰라서 캡쳐해놨었는데 그게 도움이 됬었던 것 같아요!!

혹시 다들 메일이 안올 수 도 있으니까 저 번호 미리 적어놓으시거나 캡쳐해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메일이 안왔다고 문의하는 곳에 글도 올렸었는데 바로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해서 메일이 다시 오더라구요

안올줄 알고 던다스까지 했었던 것이었는데 굳이 안가도 되었더라구요

그래도 모르니까 예약번호나 주문번호는 무조건 캡쳐해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당!!

버스 안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의자가 편한건 아닌것 같아요

우리나라 시외버스가 편하다는 걸 내심 느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래도 신기한건 와이파이가 터진다는 건데 와이파이가 잘안터져서 잘 안사용하게 되요 ㅎㅎ

그래도 충전하는 곳이 있어서 그건 좋았어요

근데 밑에 층에는 왼쪽자리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 구요

이런 식으로 위로 연결 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왼쪽만 아쉽게도 ㅎㅎ  밑에 층은 그렇더라구요!

위에 층은 밑에 모든 자석에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냥 usb연결하는 곳하나 콘센트로 연결하는 곳 이렇게 있었는데 콘센트로 연결하는 곳이 좀더 충전이 잘되더라구요

몬트리올 갔을 때는 밑에 앉아 있었고 뉴욕갔을 때는 위에서 자리를 잡앗는데

의자는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가버스는 자리를 잡으려면 돈을 좀더 내야하고 그냥 선착순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딱히 잡을 필요는 제생각엔 없는 것 같아요

뉴욕갔을 때 잡아서 앞을 볼 수 있게 맨앞을 자리를 잡았었는데 사실 둘다 불편해서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보면서 가고 싶으시다면 자리를 잡는 것도 추천이요!

다리도 앞으로 뻗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좀더 편했었던 같기도 하네요

근데 뉴욕은 거의 16시간 버스를 탔었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뉴욕갔을 때 140달러 정도 들었었는데 비행기는 200달러 정도 한다더라구요

60달러 투자해서 시간 몸 편하게 가시는게 좋을 듯 한 것 같아요 ㅎㅎ

제생각엔

그리고 버스로 가도 집도 검사하고 여권검사 질문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공항에는 사람들도 좀 많아서 금방 끝나는데 여기는 직원분들이 2명? 3명? 정도 있었는데

그래서 정말 그곳에서 한 2시간은 기다렸던 것 같아요ㅜㅜ 그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뉴욕은 비행기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당

 짐들고 가니까 더욱 더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했던 것이 한국은 거의 90퍼센트가 아저씨들이 많이 버스를 운전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여기는 여자 남자 구분없던 것 같아요

뉴욕갔을 때 몇번 씩 운전자 분들이 바뀌었는데 여성분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짐끄낼 때 좀 힘들었어요 ㅎㅎ

그래서 손님분들중 남성분들이 짐 끄낼 때 도와주셨어요

그런 것도 되게 신기했어요

학원 다니시면서 여러군데 여행가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텐데 학원을 통해서 가시는 것보다 이렇게 가시는 것이 좀더

좋은 것 같아요 사실 가본적은 없는데 갔다왔던 분들이 되게 빡세고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