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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자연즐기기_물(?)보러가기 2탄

조회수 : 3,136 | 댓글수 : 0

글쓴이 여다영

[벤쿠버]자연즐기기_바다보러가기 2탄

안녕하세요~ 저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생생서포터즈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후기에 이어(지난후기에서는 'English Bay'를 소개했어요)

밴쿠버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물을 볼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마 밴쿠버에 살면 모르는게 이상할듯 한데 바로바로 'Stanley Park'에요~~

이름에 파크가 들어가서 그냥 공원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여있구요 First beach, second beach 다른 비치들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리고 스탠리파크역시 자연이 예뻐서 트레킹하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유명한

산책로랍니다~

그리고 걷다보면 중간중간에 눈부신 연못들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저는 참 복이많은 사람인것 같아요~ 여름에 도착해서 가장 좋은날씨일때

이런 명소들을 가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Stanley park'에서 한참을 걸어가면 Sea wall 이 나오는데 여기가면

진짜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밴쿠버는 자연만 잘 보존해놓은게 아니라 동물들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도시에요~

지나가다보면 절대 한국에서는 만날 수 없는 특이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스탠리파크는 도심의 롭슨스트리트랑 가까워서 밴쿠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일상의 부분이에요~(한마디로 도시공원..)

해안가 근처에 있어서 바다도 볼수있구요~

이 스탠리파크는 심지어 아쿠아리움하고도 연결되어있어요!!

밴쿠버에 오셔서 스탠리파크에서 자전거 빌려서 날씨좋은 여름날

한번 달려보는건 어떨까요~~~??^^ 자전거 타고 달리면

그게 정말 힐링이거든요(참고로 스탠리파크를 돌면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게되어있어요!!)

다른나라에서 어학연수가 꿈이시라면 밴쿠버 스탠리파크에서 자전거 타기를 버킷리스트에

넣어보면 어떨까요^^ 해질무렵 물든 스카이라인과 선셋까지 구경하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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