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포터즈 정재훈입니다. 이번에는 밴쿠버에서 사귄 친구들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 제가 GV에 다니고 있기때문에 대부분 gv친구들이에요 !

아시다시피 어학원에 캐나다인들이 다니지는 않아서요 ㅎㅎ 저랑 자주 어울려노는 친구들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

친구들도 대부분 밴쿠버를 온지 오래지나지 않았구요 ! 이사진은 스위스 친구인 라모나와 일본친구인 히데와 다이치와 UBC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에요 ! 제일 처음 사귄 친구들이구요 아직까지 자주 만나고 있어요 !

금요일에는 am 수업만 하고 마치기때문에 거의 매주 금요일은 다같이 저녁을 먹는데요 이날은

일본 라면집을 갔는데 스위스 친구인 라모나가 아시아 문화를 하나도 몰라서 젓가락을 처음써보는 역사적인 날이였어요 ! 그리고 매달에 한번 치는 시험을 목요일에 치고나서 gv에선 금요일에 도서관밑 지하1층에서 졸업식을 하는데요 ! 그때 졸업식에서도 다들 즐거운 분위기에요 !
12월 졸업식할때 사진인데요 위에서 소개해드렸던 다이치랑 라모나에요 !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저희 다같이 산타 분장으로 놀았는데요 밑에 한장을 더보시면
저와 브라질 친구인 토마스에요 ! 특히 GV에는 일본인과 남미권 즉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등

학생들이 많은 편이에요! 그리고 많은 일본인 친구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와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데요 이 친구는 슈고라는 일본인 친구에요 ! 일을 하고있을때 제가 놀러갔더니 이렇게 핫도그를 하나줬어요 ! 흠 무엇보다 같은 아시아인인 일본인이 많다고 부정적으로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어차피 영어로 대화를 해요 그래서 친구들과 어딜 놀러가든 밥을 먹든 아니면 텍스트를 한다고해도 다 영어로 하기때문에 서로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긍정적 요인이 많아요 !

처음에는 다가가기 힘들고 어색하실수도 있지만 외로운 유학생활에 정말 큰 힘이되는 친구들이에요

국적은 다르지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할수 있는 좋은 시간을 유학 생활동안 즐겁게 누리길 바라며 이만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