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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톨] 없던 지름신도 부르는 박싱 데이!

 조회수 : 3,130  |  댓글수 : 1
 글쓴이 박지민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바야흐로 박싱데이가 도래했다.

 

박싱데이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을 뜻하는 말로,

 

모든 상점과 가게가 엄청난 세일에 돌입하는 날이다.

 

 

말 그대로 없던 쇼핑 생각도 절로 들게 만드는 날이라는 것!

 

 


 

크리스마스 당일엔 온 거리가 텅텅 비어 무서울 지경이라면,

 

바로 다음날인 박싱 데이에는 아주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지만 이 날도 공휴일이라 문을 일찍 닫는다.

 

5-6시쯤이면 대부분의 가게들이 영업을 종료하니 참고할 것!

 


 

 

거의 모든 가게가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70%가 넘게 세일을 하는데,

 

사고 싶었던 것이 있다면 아껴두었다 이 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오늘, 쇼핑 생각 전혀 없이 나갔다가 사버린 물건들.

 


 

 

 

 

1. 바디 워시 ￡1

 

2. 양말 ￡5 -> ￡2.9

 

3. 섀도우 팔레트 ￡8 -> ￡4

 

4. 가방 ￡60 -> ￡30

 

다른 친구들은 가방을 ￡10에, 바람막이를 ￡20에 사기도 했다.

 

아주 만족스러웠던 박싱데이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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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Sujin   저렴하게 구입 잘 하셨네요~~ ^^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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