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HOME

커뮤니티

감자어학연수후기

생생서포터즈

감자리포터 리얼스토리

[Sarah's Canada Life] Greystone College - 통번역과정

조회수 : 2,369 | 댓글수 : 1

글쓴이 김정아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워킹홀리데이 겸 어학연수 생활중인 Sarah 입니다 :)

한달정도 ILSC에서 아이엘츠 과정을 듣다가 우연한 기회에 통번역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옮기게 되었습니다.

통번역 과정은 ILSC와 자매 College인 Greystone College에서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정해진 개강일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매주 월요일에 들어갈 수 있는 ILSC와는 달리

통번역과정은 한달마다 정해진 개강일에 맞춰 시작해야합니다.

ILSC의 4주차가 통번역 과정의 개강주였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가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10시 30분부터 통번역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ILSC 오리엔테이션 때와 동일하게 학교 관련 자료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규정은 ILSC와 동일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College이다보니 보다 더 이민에 목적이 맞춰져서 지원을 많이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통번역 과정은 기존 ILSC 과정과는 다르게 이렇게 제본된 책으로 한달동안 진행됩니다.

두달 과정이기 때문에 한달에 한권씩 총 두권의 교재를 사용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풀타임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금요일에는 Weekly Test를 치기 때문에

시험을 마치는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오전 10시 30분이면 끝납니다.

1주차를 제외한 2, 3, 4주차에는 발표가 있고,

4주차에는 Weekly Test가 아닌 Monthly Test가 있습니다.

총 2 Session으로 구성된 2달짜리 과정은

매 주 다른 주제로 구성되어 그 주제에 맞춰 공부하게 됩니다.

확실히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부이고, 통번역 과정이다보니

보통 ILSC보다는 밀도 있게 수업이 진행됩니다.

통번역 수업 수강 대상자들에게는 모두 동일하게 갤럭시 탭 A 10.1을 줍니다.

통번역 수업이다보니 구술 시험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 때 녹음을 해서 제출하기 위한 기계입니다.

사실 휴대폰으로도 녹음을 할 수 있다보니

다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학업의 용도로 쓰기 위해서

밴쿠버 도서관 E library를 통해서 E book이나 Audio Book을 대출에서 쓰고,

필기를 마친 교재를 태블릿에 저장해서 대중교통에서 틈틈히 사용합니다.

그레이스톤 역시 ILSC와 동일하게 자체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ILSC처럼 어플로 된 형태는 아니지만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듣고 있는 코스 내용 및 다양한 것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수업을 듣는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심도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밀도있고 구체적인 공부를 하고 싶다면 통번역 과정을 수강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이름
패스워드

Comment 1
박다현			와 정아씨! 통번역과정 힘들었을텐데.. 넘 장해요!와 정아씨! 통번역과정 힘들었을텐데.. 넘 장해요!

김정아님 다른 후기보기

[Sarah's Canada Life] 밴쿠버의 크리스마스 준비 [1]
[Sarah's Canada Life] Drug Store [1]
[Sarah's Canada Life] 아시안 마켓 T&T [1]
[Sarah's Canada Life] Greystone College - 통번역과정 [1]
[Sarah's Canada Life] ILSC Activity - 하키경기 [1]
[Sarah's Canada Life] ILSC Activity - Pumpkin Carving [1]
[Sarah's Canada Life] 밴쿠버 최대규모 어학원 ILSC [1]
[Sarah's Canada Life] 밴쿠버의 대중교통 [1]

1 2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필리핀

유럽

일본

추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