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c에서 어학연수 중인 강다은입니다!

이번에는 반 친구들 중에 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집에 초대되서 생일 파티하게 되서 올립니다

집에서는 잠깐 있다가 밖으로 나가서 놀았답니다

이 친구는 downtown주의에서 살아서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신기한게 이곳을 들어가려면 여권을 검사하더라구요 신기

그때 당시에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되게 당황했는데 다행이 사진으로도 된다고 해서 바로 ㅎㅎ 들어갔어요

프랑스 친구 였는데 이 친구가 쌍둥이라서 남동생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지하철에서 먼저 만나서 가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제일 먼저 도착했더라구요 ㅎㅎ

혹시나 늦게 오면 먼저 갈까바 좀 빨리왔더니 ㅎㅎ

다들 다 늦었어서 당황 ㅋㅋㅋㅋㅋ

어떤 다른 친구는 1시간 뒤에 온다고 그래서 ..ㅎㅎ 먼저 출발했어요 ㅎㅎ

이 친구는 파나마 친구인대요!

지금도 같은반이라서 이틀연속으로 같은 반이예요

드디어 만나서 친구네 집으로 가게 됬답니당

쉬는 시간마다 거의 예전반으로 맨날 놀라가서 노는데

점점 예전반에 있던 친구들이 점점 저희 반으로 레벨업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벌써 반에 4명이나 늘었어요 ㅎㅎ

넘 좋네요

다들 그리고 또래 친구들이라 생각보다  편한 것 같아요 

프랑스 친구가 되게 비쌀 것 처럼 보이는 곳으로 데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인 친구하고 걱정된다고 비싼대 데려갈 것 같다고 계속 얘기 했답니다

저 당시에 되게 돈 없었거든요 ㅎㅎ

가서 메뉴 확인 해봤는데 제가 생각했을땐 비싼 편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제일 싼 편 이었던 버거를 시켰어요!

수제버거느낌 나는 버거 였는데 전 사실 이런 버거 먹을 때마다 너무 불편하고 너무 더럽게 먹어져서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다른 친구들은 되게 잘 먹더라구요

역시나 너무 더러워져서 특히나 더 민망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양은 진짜 많아서 감자튀김 거의 다 못먹구 왔어요 ㅜㅜ 지금 먹고싶네요

이 가게가 red로 시작했던 가게였던 것같아요!

이 버거 이름이 red  버거 였거든요 그래서 친구들하고 그래서 우리 버거 이름이 레드 였다고 막 이야기 했답니다

맛은 그래도 굿!

친구가 윗층을 예약해서 아주 조용하고 우리들끼리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담에 오면 여기서 에피타이져주고 메인요리주고 디저트까지 주는 코스 요리가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그걸 시켰는데

함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실 그거 먹으면 에피타이져 먹고 배불를거 같은 양이어서 ㅎㅎ 못 시킬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메인 요리도 다 못먹었거든요 ㅎㅎ

집가는 길에 또 한 컷 찍었어요 ㅎㅎ

다들 사진찍는 걸 너무 좋아해서 더 좋아요

저두 좋아하거든요

제가 여기서 제일 작은 편에 속해서 ㅋㅋㅋ 이 사진 찍을 때 친구들이 다 쪼그리고 찍었어요

이 사진 찍을 때도 그랬구요 ㅎㅎ

파나마 친구와 일본인 친구 입니다

처음에 밥먹은 다음에 lcbo가서 술사서 먹는다고 했는데

점차 친구들이 I'm tired 하면서 하나둘씩 떠나더니 저 3명 밖에 안남아서 그냥 저희도 돌아갔아요 ㅎㅎ

아쉽지만 ㅎㅎ 그래서 시간이 생각보다 늦었더라구요

집오니까 1시정도 됬어요

처음이라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지하철에도 사람 많고 ㅎㅎ 다행이었답니다

다들 밤에 걱정안하셔두 될거 같아요

생각보다 밤이 안 어두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