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김단비입니다.

이번엔 저희 학원 근교에 있는 카페와 영화관에서 영화 본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학원 수업이 끝나고 3시영화여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먹고 학원 3분거리에 있는 카페에가서 기다렸어요.

Wall & Keogh Superior Teas.

약 30가지가 넘는 Tea가 있기 때문에 선택장애가 있는 저는 한국에서도 많이 접해본 박하티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집에서 차를 우려먹을수 있도록 구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는 이렇게 티팟과 함께 주기 때문에 쭈욱 따뜻한 티를 마실수 있었어요.

그래서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 밖에 앉았다가 들어왔어요.

코끝은 차가운데 그때 마시는 따뜻한 민트 차! 너무좋아..

내부사진을 못찍은게 아쉬운데 인테리어도 굳, 또 노트북하는 사람들 책보는 사람들로

많이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했어요! 또한 직원도 4명정도 있었는데 모두 친절,

다음에는 샌드위치 먹으로 다시 와야지. 더블린 분위기 좋은 카페로 추천합니다.

Omniplex Rathmines

Omniplex는 저희 학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더블린 체인 영화관으로 저는 구글에서 사이트 검색 후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영화 시작 30분전에 가서 현장에서 발권했어요.

영화관도 작고 동네도 조용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좋은 자리 겟!

한국자막없이 처음 본 외국에서의 영화,

물론 정확하게 영화 내용을 이해 하지는 못했지만 자막이 없기 때문에

배우들의 표정과 배경에 더욱 집중할수 있었고 영어 듣기공부 한 느낌?

학원에서도 가까우니 한달에 한번씩은 영화관 방문을 해줘야겠어요.

모두 유학 생활하신다면 영화관에서 영화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