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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에서의 할로윈

조회수 : 2,373 | 댓글수 : 1

글쓴이 김다현

미국에서의 처음으로 할로윈이라서 들뜬마음을 가지고,

먼저 Party city라는 분장용품을 파는 가게에 가서 둘러 보았습니다.

여기에는 아기들 분장용품부터 집을 꾸밀 수 있는 것까지 모든 것을 볼 수있었어요

할로윈이라서 사탕 초콜릿을 엄청 대량으로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미국사람들은 크리스마스다음으로 할로윈이 큰 명절?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분장용품 가게에는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저는 가면과 피 분장 할 수있는 피와 큐빅이 달려 있는 속눈썹을 샀고

제 친구들는 뱀파이어 분장을 위한 옷,

디즈니를 좋아하는 친구는 안나 옷을 구매하고 가발까지 구매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캐릭터 옷이라든지,

분장할 수있는 도구, 화장품들이 다양한 종류로 엄청 많이 볼 수있어요!!

분장 준비가 끝나고 저희는 Salem이라는 할로윈으로 유명한 마을을 EF액티비티를 통해서 가게 되었어요.

Salem에는 마녀동상과 마녀 박물관이 있어서 할로윈으로 유명한 마을이라고 해요!!

학교에서 차를 타고 1시간동안 이동한 후 도착했습니다.

여기에는 사람들도 엄청많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분장한 사람들이 엄청 많아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학교를 통하여 액티비티를 이용하니깐,

복잡하고 저녁이지만 학교 돌아가는 걱정을 하지 않고 친구들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분장한 사람들이 엄청많아요!!

같이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대분분 흔쾌히 같이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여기는 마녀 박물관인데 입장료가 $20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들어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Salem까지 왔는데 한 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또한 Salem관련된 역사 이야기들을 연극으로 보여주는 공연도 봤는데,

연극시간이 짧아서 좀 아쉬웠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친구들과 사진을 엄청 많이 찍고 새로운 문화도 겪어보고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Salem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는 다 같이 노래를 틀고 들뜬 분위기로 출발하였지만,

학교로 돌아가는 버스안은 모두들 피곤했는지 조용히 학교로 안전히 돌아왔습니다.

미국에서의 첫번째 할로윈은 성공적으로 즐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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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박다현			즐거워보여요~!즐거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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