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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 19세의 토론토 어학연수 (ec 오리엔테이션 2) 조회수 : 1,577 | 댓글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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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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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두 번째 후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 주고 싶은 EC 학원 오리엔테이션 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제가 원래 사진도 잘 찍는 성격도 아니고 후기도 솔직하게 살짝 까먹고 있어서 남겨둔 자료는 몇 없지만, 소질 없는 글솜씨로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 EC 첫날 오리엔테이션 때 조금 긴장도 하고 새로운 친구들 만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가지며 살짝 힘 주고 갔어요. ㅎㅅㅎ 그렇게 학원 라운지? 1층에 도착해서 문을 쫙하고 열고 들어가니 웬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 ! 저는 처음에 EC 학생들이 아니라 오티 때 가이드 해주시는 관리자분들이 모여 계신 줄 알고 살짝 구석에 숨죽이고 있었는데 한국분들이 오셔서 같은 학원 학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하하; ㅎ 살짝 당황했어요. 그래도 다들 친절해서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답니다 ㅎ 다들 생각보다 낯가리더라고요 ! 하지만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Hi ~ nice to meet you 하면서 쓱 다가가니 쉽게 얘기할 수 있었답니다 ! ! 얘기하다 보니 진짜 다양한 국적이였어요 ! 프랑스 , 브라질 ,맥시코,콜롬비아,터키 등등 ,, 이렇게 많은 국적사람들과 대화해볼수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에 좋았어요 ㅋㅋㅋ  간단하게 학원으로 들어가 내부 구경과 설명을 들었어요 ! 음류 자판기도 있고 전자렌지 등 편리 시설이 갖춰져있었어요 그리고 스마트 칠판까지 너무 신기했어요 ! !! 교실도 넓고 좋았답니다 . 그리고 1층에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카페테리아 ! 진짜 다양한 음식 과자등 많이 팔아요 ! 라면 , 비빔밥 등등 ,, 한식 못 먹어 굶어 죽진 않을거 같아요 ! 저는 여기 초코칩쿠키 진짜 추천해요 ! 핸드메이드 같은데 진짜 맛있어요 ㅜㅠㅠㅠ 그렇게 새로운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지하철 타고 Cn 타워와 아쿠아리움으로 간답니다 ! ! 대화 하면서 외국인 친구들이 진짜 다 영어를 잘하는 거에요 ㅜㅜ 조금 기눌렸지만 대한문법이니깐 !! 서로 스무고개 하듯이 대화했답니다 몇살이니 어디서 왔니 언제 왔니 어디서 지내니 등등 ㅋㅋㅋ  외국온 느낌 물신 ~~ 건물들이 다 이뻣답니다 !!  처음에는 타워와 아쿠아리움을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그냥 그 앞에서 간략한 설명을만 들었어요 ㅜㅜ 앞에서 사진 찍고 싶었지만 사람도 많아서 사진 못찍었어요 ㅠ 한번 더 와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한번 더 가볼려구용 ㅎㅅㅎ  점심을 위해 바로 식당으로 갔답니다 !! 식당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완전 인스타용 ㅋㅋㅋ 절약모드를 결심했던 때라 비록 일주일 만에 끝났지만 ,,ㅎ 아무튼 제일 저렴했던 토마토스파게티 시켰는데 음 ,, 눈만 즐거웠던 걸로 그리고 팁 어떻게 줘야하는 걱정했는데 카드 결제하니깐 카드단말기 ? 몇프로 줄건지 선택하라고 뜨더라구요 ! ! 팁값 세금 등 합치니깐 앞자리 수가 달라 지더라구요 하하 !!! 적응될거라 생각합니다 팁문화 ! 세금 13퍼 !!!  그렇게 같이 밥 먹으면서 많은 얘기도 하고 SNS 아이디로 서로 주고받으며 학원 수업하기 전에 친구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사진에서도 즐거운게 보이지 안ㅎ나요 @? 진짜 재밌었어요 문화얘기하고 서로 자기 나라 관광명소 소개해주고 추천해주고 좋았어요 오리엔테이션 때 안 오신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가는 걸 추천해 드려요 ! !! 다음 편은 레벨업 테스트 후기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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