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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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조회수 : 2,343 | 댓글수 : 1

글쓴이 김현아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김현아입니다!

이번달까지 있으면 이제 캐나다에 6개월 동안 지냈는데요! 갑작스럽게 며칠전에 한국을 돌아가기로 정해졌답니다.

그 이유로는 2년휴학의부담감, 워킹만으로의 영어,가족&친구의 그리움 등등 있었는데 가장 큰건 저번편에서 말한 알바짤린게 컸었네요ㅠㅠ 알바도 짤리고 토론토 상황도 안좋고 하다보니까 원래 한국에 가고싶었는데 알바때문에 버티고 있었는데 짤리므로써 돌아가기로 정했어요.만약 2년휴학을 했는데 영어성적이 많이 늘지 않으면?에 대한 생각이 가장 컸어요 ㅠㅠ 일을 하면 학원을 다니면서 배울점이 많을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도 않고 알바를 하다보니 몸이 힘드니까 개인적인 공부도 안하고 하니까.. 학원을 안다니고 일만 하면 영어를 더 까먹을거 같단 생각까지 했어요 ㅠㅠ 그래서 저는 학원이 끝나는날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6개월만 하고 간다니까 너무 아쉽지만 친구들은 다 졸업하고 취업을 하는데 나는 여기서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컸어요.. 2년 휴학에 대해서 확고하시면 정말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항상 고민했거든요 ㅠㅠ학원을 다니면서 다양한 외국친구들을 만나면서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놀러도 다니고 하면서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필리핀이랑 캐나다 총 9개월동안 영어도 많이 배우고 경험도 많이 쌓고! 제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1년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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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song			돌아오기로 결정했구나~ 1년동안 수고 많았어요^^돌아오기로 결정했구나~ 1년동안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