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씨티패스를 이용해서 갔던 토론토 주 에 갔다온거 얘기해드릴게요!!

토론토 동물원은 정말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해요 460 여종 5000여 마리의 동물이 있는데요 진짜 가보면 와 동물원이 진짜 크구나 느끼실거에요. 

가는방법은 그린라인 타고 케네디 까지 가서 거기에서 86번 버스로 갈아타면 동물원까지 바로가요. 

그렇게 한 한시간? 정도 가다보면 동물원에 도착해요 동물원 들어가기 전부터 거위들이 엄청 많아요. 정말 많아요

뭐랄까 비둘기 있는것처럼 거위가 있어요. 그근처에 냇가가 하나 있는데 다 거기에서 오는거 같아요.

들어가면서 씨티패스 주면 그것만 쓱 찢고 영수증 같은거 하나 주는데 그거 받고 가면되요. 점심은 도시락같은거 싸가면 먹을수있는곳 많더라구요. 하지만 전 사먹었습니다. 서브웨이 있어서 그거 먹었어요 ㅎㅎ 

여튼 들어가면 정말 큰데 제가 날씨가 쌀쌀해 질때 가서 그런지 동물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ㅠㅠ

확실히 한국보다 동물들의 장소가 넓었어요. 진짜 엄청 넓어요 그래서 어떤 동물들은 시끄러운 사람 피해서 저쪽 끝에 앉아있는데 

너무 멀어요 ㅠㅠ 전 걷느라 기운좀 뺏는데 보니까 동물원 한바퀴 쫙 도는 기차같은 차가 있더라구요 영어로 설명도 해주고

혹시 걷는거 싫어하면 그거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어떤 우리를 봐도 거위가 한마리씩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여기저기 많더라고요 거위만보고 아 여기 거위 우리인가보다 다봤다 가자 이러면 안되요 거위말고 다른 주인공을 꼭 찾아서 보고 가세요. 날씨 좋을때 가면 꼭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