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연수 동기에 대해서 먼저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는 영어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어요..

그냥 수능영어 공부만 해오다가 대학에 들어가서 영어 관련 교양수업도 듣고 토익도 준비하다 보니 영어에 점점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행도 좋아하고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항상 외국에 가면 외국친구들이랑 말도 해보고 싶고 외국친구도 사귀고 싶은데 영어 회화에 막혀 많이 힘들었어요..

전화영어도 해보고 학교에서 영어로 수업하는 것은 무조건 참여 해볼려고 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나라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고,

언어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의 문화도 느낄 수 있고,

저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가져보는 시간도 가지고 싶어 부모님과 상의 끝에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보스턴이라는 도시를 정하기 전 까지 미국 또는 영국 어디를 갈껀지

어느 도시를 선택할 건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저는 학구적인 분위기와 많은 것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보스턴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제가 EF 미국 보스턴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또한 안전이였어요..

제가 듣기로 미국에서 그래도 안전한 도시가 보스턴이라고 들었고 하버드와 MIT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학들이 있다는 점이 저에게 보스턴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여기는 하버드도서관입니다. 

또한 학교 안에 기숙사가 있는 어학원을 원해서 EF로 정하였습니다. 

학교안에 기숙사가 있다보니 24시간 친구들과 대화하고 어울리는 시간이 많다보니 좀 더 많은 시간 영어를 사용하는 것같아요

홈스테이 친구들은 일정시간이 되면 집에 가야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조금의 제약은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