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LIA입니다!

오늘은 큰 파티 중 하나인 할로윈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할로윈이 큰 파티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그래서 모두들 할로윈을 준비한답니다!!

가게에서도 할로윈 코스튬을 팔고 초콜릿도 할로윈스럽게 나와서 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아일락 학원에서도 할로윈 파티를 해서 친구들과 열심히 놀다 왔습니다!

학원에서 하는 파티 이외에도 다양한 어트랙션과 행사가 있습니다.

저는 그 중 원더랜드와 카사로마, 아일락 할로윈파티, CHURCH STREET 거리를 다녀왔답니다!

원더랜드는 코스튬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귀신의 집, 좀비 라이드 같은 다양한 공포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귀신의 짐은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굉장히 재밌게 놀다 왔고, 귀신분?들이 놀래키기만 하고 잡지는 않으셔서 참을 수 있었습니다.ㅎㅎㅎㅎㅎ   

카사로마는 약 30달러인 입장료를 내고 체험했는데요! 깜짝 놀래키는 것은 원더랜드보다 덜하지만 구경하는 재미와, 귀신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잘 놀다 왔어요!!

그리고 밤에보는 카사로마의 모습도 생각보다 매력적이었답니다ㅎㅎㅎㅎㅎ 카사로마 할로윈은 대략 한 달 전부터 시작하니 미리 할로윈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추천해드려요!

아일락에서 열렸던 할로윈 파티에서는 친구들과 분장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거나 함께 술을 마시면서 춤출 수 있는 클럽+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날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막바지 날이여서 같은 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왕창 찍었답니다!

술도 다른 곳 보다 저렴한 편이었어요! 위의 카사로마와 원더랜드 만큼 무서운 체험은 없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방금 다녀온 따끈따끈한 CHURCH STREET 할로윈 페스티벌에서는 분장을 전문적으로 코스튬하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오늘만을 1년 중 기다려온 것처럼 열심히 준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굉장한 분들과는 사진도 찍고 서로 사탕도 주고 받았어요ㅎㅎㅎㅎ

나름 전통적인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몇몇 가구에서는 집앞 마당과 집을 할로윈 느낌나게 꾸미기도 해요! 공들인 모습이죠?

그럼 여기까지 할로윈 즐기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