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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밴쿠버 현지에서 내가 만든 음식 조회수 : 2,250 | 댓글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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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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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현재 홈스테이가 아니라 룸쉐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밥을 사먹거나 만들어먹어야 한다. 귀찮긴 하지만 외식을 하게되면 기본 2만원이상은 쓰는 것 같아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딱히 한국음식이 그립거나 하진 않았다. 다운타운에 H마트라고 한인마트가 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대부분의 한국재료가 있다고 보면 된다. 입구에 항상 군고구마가 있는데 사보지는 않았지만 갈때마다 사고싶게 만드는 냄새가 장난아니다 ㅠㅠ 한국 돌아가기 전에 한번은 사먹을 예정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정말 많은 음식을 해먹어왔는데 사진 찍어놓은 것만 소개하려고 한다. ㅎㅎ  소고기구이랑 연어사시미! 연어는 통으로 파는걸 사서 내가 회뜬거 ㅋㅋㅋㅋ  룸메이트가 한국에서 팔도비빔면소스를 많이 가져와서 자주 해먹었던 김치비빔국수! 구워먹고 남은 고기는 대부분 김치볶음밥에 넣어서 먹는다.  재료가 정말 없을 때에는 감장계란볶음밥을 해먹는다.  일주일에 한번은 고기를 먹어줘야지  제일 자주 해먹는게 파스타이다. 만만하기 때문 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입맛에 맞게 스파이시 토마토 파스타  이건 한국에서 먹은 마늘후레이크 가지 카레가 생각나서 만들어 본 카레!! 가지를 워낙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따.  몸무게가 5키로정도 늘어서 가끔은 작심3일 다이어트도 해준다..ㅎㅎㅎㅎ  김치 까르보나라 비쥬얼은 정말 별로지만 맛은 좋다. ㅎㅎ  아웃백 저리가라 하는 투움바 파스타!!!  이건 학원에서 점심으로 맨날 먹는 샌드위치 ㅋㅋㅋㅋㅋ 요리해본적은 별로 없지만 레시피만 있으면 곧잘 따라하는 편이라 음식 해먹는건 어렵지 않은 것 같다. ㅎㅎ 다음 후기는 #15 밴쿠버에서 여가시간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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