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우버 #리프트

뉴욕에서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면 옐로캡 보다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나는 이 둘을 이용할때 두개 앱을 항상 비교한다.
때에 따라 리프트가 싸고 어느때는 우버가 쌀 때도 있으니 꼭 확인하고 타기!

어짜피 사용방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나는 우버 사용방법 예시로 알려주려고 한다!

이게 처음 우버를 실행했을때 화면이다.
어디로 갈까요? 칸을 클릭해서 원하는 곳을 설정한다.

일단 나는 ec new york을 내 위치로 잡고 
jfk terminal로 간다고 가정하고 설명하도록 하겠다!

위치를 ec 로 잡고~

목적지를 JFK 공항으로 잡으면!

지금 시간에 맞춰 얼마인지가 뜬다.
pool은 1-2인에 적절하고 uber x는 1-4인 정도가 알맞다.

uber x는 어떤 종류의 차가 오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보다 커서 공항에서 올때 캐리어도 충분히 케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이사할때 uber x를 이용했는데 나쁘지않았다 ㅎㅎ

black은 모범택시 같은 느낌인데 나는 딱히 필요한 적이 없어서 이용하지 않았었다..

원하는 탑승 방법을 고르고 완료를 누르면 
어디서 차와 만날것인지 픽업 위치를 설정 할 수 있다.

거의 내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하긴하는데 가끔 다른데 가있어서 
계속 안와서 확인해보니까 다른 블럭으로 픽업위치가 되어있었던 적이...
이 점 조심하고 한번더 확인하기!

이렇게 픽업 위치를 하면 
우버 기사의 이름, 차 종, 차번호가 뜨면서 
몇분 기다리면 곧 갈거라는 화면이 뜬다.

기사에 따라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고 그냥 멈춰서 기다리는 경우도 있어서
도착했다고 화면에 뜨면 어디에서 차가 기다리고 있는지 유심히 확인 할것!
우버가 도착하고, 기사님이 간단히 본인 확인을 하신다.  
탑승하면 편하게 목적지 까지 갈 수 있다.

우버의 좋은점은 현금이나 카드를 내지않아도 된다는 점, 자동으로 앱에서 빠져나가서 편리하다.
하지만 약간의 에러가 생겨서 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경우인데도 빠져나가는 때가 있어 곤란한적도...ㅠㅠ

목적지에 도착하고 다시 우버앱에 들어가면 기사에 대한 별점과 팁을 줄 수 있다.
별점, 팁 모두 기입하고 나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