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감자유학 #미국 뉴욕

부모님의 권유로 인해  갑작스럽게 대학교를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알아보게 되었다.

어학연수는 처음이라 아는 게 없었던 나는 일단 무작정 초록창에 검색해보았다.
좀 찾아보니 비자신청이나 어학원에 직접 신청하는 일도 그렇고...혼자하기는 복잡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할인 같은 것도 받을 수 있다기에 유학원을 끼고 어학원을 등록하기로 맘먹었다 

유학원은  인터넷 서칭으로 찾아보았다. 
일단 각 유학원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상담 신청 할 수 있는곳이 있다.
상담 날짜나 시간, 유학에 대한 계획을 묻는 곳에 잘 기제하고 신청하면 확인연락이 온다.
나 같은 경우에는 좋은 선택을 하고싶어서 이틀을 날 잡아 총 5~6군데를 돌았다. 

나는 최아름 매니저님께 상담받았다.
상담을 받으면서 어학원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열심히 매니저님께 물어봤다.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좋았다.
유학원에 여러개 어학원 책자가 비치 되어 있어서 
무슨 프로그램을 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기도 쉽고
유학원 끼리 비용도 비교 할 수 있어서 결정하기 쉬웠던 것 같다.
유학원 짱짱 

이것이 ec 책자! 
영어코스나, ec 프로그램, 공항 픽업서비스 등등
ec에 대한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몰타 많은 나라에 ec가 있는데
그 ec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숙소에 대한 페이지다.

ec에 학교 다니는 친구들을 보니 이씨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집에서 학교까지 1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EC 수업 코스는 내 기억엔 총 3개 였던 걸로 기억한다.

1. regular 20
2. semi-intensive 24
3. intensive 28

 regular는 다른 보충수업 없이 main 수업만 듣는 코스다. 일주일에 총  20시간!
semi-intensive는 regular에 화목만 special class를 추가한 코스. 일주일에 총 24시간!
intensive는 regular에 5일 모두 special class를 추가한 코스. 일주일에 총 28시간 수업을 듣는다.

여기에 선호에 따라 private class를 추가 가능하다.

또, 내가 유학원에 갔을때  ec에 fusion class라고 
어학연수 가기전에 몇 개월간 화상통화로 공부를 하고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했다.
화상통화에는 반 외국인 친구들과  선생님이 참여하고 토론이나 대화를 미리 늘려갈 수 있는 취지를 위해 만들었다고 했다.
또 어학연수 후에 집에 돌아가서도 영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몇개월동안 화상통화로 공부 할 수 있다.
몇개월은 본인에 따라서 선택가능!
나는 선택 안했지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