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에 살때까지만해도 그렇게 관심없었던 마트였는데

룸렌트에 이사한 이후론 항상 어플 전단 확인해서 장보고 마트 구경하는게 또 다른 취미가 되었어요.

그래서 토론토에도 다양한 마트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첫번째, No Frills 는 우리나라 이마* 노브랜드와 거의 유사하게 자체 PB상품이 샛노랑색 패키지로 구성되어있고

가격도 엄청 저렴하게 팔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야채는 노프릴스가 거의 항상 제일 싸더라구요!

두번째, Food Basics도 토론토에 있는 마트중에 굉장히 저렴한편에 속해요 특히 육류 부분이 제일 싼것같아요.

세번째, Metro는 이름에 걸맞게 지하철역에서 항상 가깝게 위치해 있는 마트인데 신선식품들은 약간 가격대가 있지만

과자, 아이스크림, 시리얼 등의 경우에는 행사도 자주하고 종류도 엄청많아서 군것질거리 쇼핑하기에 제일 좋은것같아요!

네번째, Walmart 월마트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있었어서 이름이 굉장히 익숙하죠~ 월마트는 대부분의 지점이 다 어어엄청

엄청 큰 규모를 자랑해요 큰 규모답게 가전제품들도 팔고, 문구류, 생활용품 다양한 종류들을 저렴하게 많이 팔아요

특히 우유나 계란등이 싸다고하네요! 그리고 할로윈 시즌엔 할로윈 용품들도 팔고있어서 용품 쇼핑하기에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다섯번째, Galleria는 토론토에 계신 한국분들이면 거의 다 가본 한인마트입니다! 대부분 h마트보다 엄청 크고 종류도 더 많고

더 저렴해서 전 회원카드도 만들고 자주 드나들고있어요. 푸드코트 음식들도 다 저렴하고 그리워하는 한국음식들이 많이 팔아서

한국분들에겐 가장 좋은 마트가 아닐까 해요. 그리고 저녁7시 이후에가면 즉석식품들은 다 20%할인하고있어요!

갤러리아엔 맘스치킨을 30분전에 주문했다 가져갈 수 있는데 진짜 토론토 치킨치고 저렴하고 양도 정말많고 양념치킨 특히 맛있으니 강추! 

그리고 보통 캐나다엔 일반 카트에서 술을 안팔아요 가끔 팔고있는 곳도있지만 찾기어렵답니다. 술은 LCBO에서 구매하실수있는데

정말 주위에 많아서 술 사는데 불편하진 않을거에요 소주랑막걸리도 파니 한국의 술이 그리울때도 가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토론토의 다이소같은 존재인 달라라마에도 은근히 많이 맛있는 군것질거리들이 싸게 팔고있어요. $1면 살 수 있는 칩들도 다양하답니다!

더더 많은 마트들이 있지만 제가 자주 가본 마트들은 이렇게 있어서 소개를 해드려보았어요.

쓰다보니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마트의 종류는 다양한것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