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TORONTO CITY PASS중에서 토론토 ZOO 와 Casa Loma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토론토 ZOO 

토론토 Zoo는 kennedy역에서 85이나 86버스를 타고 동물원에 가야합니다! 토론토 zoo는 북미에서 가장 큰 동물원이라고 해요! 그래서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망했어요.. 에버랜드 사파리가 더 보기 편하고 좋았어요. 그 이유는 북미에서 가장 큰 동물원인 만큼 동물 우리는 정말 엄~~청 커요! 하지만 동물은 2마리..? 아마 추워서 그런가 다들 우리에 없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정말 저~~~~~~~~~~~멀리? 보인답니다.(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참 좋은 동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원보다는 큰 공원에 가까워요)

그래서 곳곳에 망원경이 있는데 그것도 돈내고 보는거라 ㅠ_ㅠ 정말 동물 찾아다녔어요! 제 생각에는 여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물원안에 먹을 곳이 많지만 가격은 원더랜드처럼 너무 비싸구 ㅠ_ㅠ 그래서 저는 도시락 싸가는것을 추천드려요! 원더랜드는 가방 검사를 철저하게 하는데 동물원은 가방 검사는 안하더라구요!

Casa Loma에는 한국어 관광 안내 통역기 지원 가능해요!(무료) 사진에 올린 전화기 같은걸 주면 구석구석마다 번호가 적혀있는데 그걸 누르면 관련된 정보가 한국어로 나옵니다! 전층을 걸어서 돌아다녀야 하기때문에 운동화 신고가세요! 저는 예전에 개인이 살던 집이라서 집이면 얼마나 크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성답게 엄청 컸어요! 주차비는 $8이고 평일에도 점심시간 전후로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이나 점심시간 이후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운영시간은 9am-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