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유학 서포터즈 김수민입니다!

저는 7월부터 밴쿠버 ilsc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학원의 advisor, 한국인 상담사분들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학원 다니다 보면 영어가 잘 안되고 하다보니 학교 시스템에 대해 잘 이해가 안갈 때가 있고 혹은 앞으로 어떻게 커리큘럼을 짜야할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 있죠.

그럴 때 한국인 상담사분들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할 수 있답니다!


 

먼저 ilsc 555 빌딩에 갑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서 프론트 옆에 위의 사진처럼 길이 나있는데 여기를 통해 가면 엘레베이터가 하나 나옵니다.

저번에 저랑 다른 사람은 계단으로 갈려고 계단을 이용했었는데 저희가 못찾은건지 계단으로는 못가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계단으로 올라갔더니 상담실이 안나오더라구요ㅠㅠㅠ

처음 가시거나 아직 길이 낯선 분들은 엘레베이터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이렇게 주황색 엘레베이터가 보이면 맞게 온겁니당!

알아보기 쉽게 강렬한 주황색이니 아마 헷갈리지 않을 거예요.

이 엘레베이터 옆에는 층별 안내판이 있어 혹시 상담실이 어딨는지 몰라도 이걸보고 찾아갈 수 있답니다.

보시다시피 555 건물은 B~4층까지 총 5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B~2층은 주로 교실로 이용됩니다.

저희가 가려는 상담실은 3층의 Adviors입니다!

고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을 누르고 가면 도착입니다~~

엘레베이터를 딱 내리면 바로 소파가 하나 있고 그 옆이 바로 상담사님들이 계시는 곳입니다!

저희 한국인 상담사 분은 2분이 계시는데 들어가서 중간쯤에 한국인 상담사분들이 앉아계세요.

둘다 여성분이고 친절하세요^^

여기서 그레이스톤 테슬이나 통번역 과정을 신청할 수 있고 비즈니스나 아트 등의 다양한 과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 학기에 어떤 수업을 들어야할지 모르겠다면 상담사분들과 상담하고 수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더불어 그레이스톤 통번역과정 교재비도 상담사 선생님들을 통해 낼 수도 있답니다!

언제든 학원생활에서 힘든 일이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상담사님들과 상담하는 걸 추천드려요~

오늘은 이렇게 저희 학원의 상담사분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물론 여기엔 한국인 상담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상담사분들이 함께 계시답니다!

그 중 상담사가 2명이나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데 한국 상담사분들은 2명이더라구요ㅎㅎ

여튼 오늘은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