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는 건 만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사진만 봐도 움직이는 것 같고 너무 멋있네용

가이드가 표를 살동안 우린 여기 사진도 찍고 이곳 저곳 돌아다녔는데

위로 올라가 보니까 놀이동산 느낌 나는 건물들이 많더라 구요

놀이기구 없는 놀이동산 같달까?

기념품샵도 있고 게임장도 있고 ㅎㅎㅎ

들어가서 볼려고 했지만 시간이 다되서 ㅜㅜ 바로 나이아 가라 배 타러 갔습니당!

가까이서 보는 건 더욱 더 웅장했어요

진짜 크다 이소리밖에 안나왓어요

나이아가라 폭포가 전 한 곳만 있는 것줄 알았는데 2곳이 있더라구요

처음에 배를 타고 지나간 곳은 조그마다고 느낄 정도로 2번째로 간 곳은 진짜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그만큼 물도 많이 튀기고 머리도 다졌고 ㅎㅎ 우비가 소용없더라 구요

사람들도 다들 사진 찍기 바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약간 싸이 흠뻑쇼에 다시 간 기분 ㅎㅎ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아울렛!!

되게 되게 여러가지 브랜드를 모아논 곳이었어요

진짜 깜짝 놀랬던게 tommy 브랜드 옷이 정말 싸더라 구요...

셔츠를 저 3만원 때로 샀어요 그냥 쇼핑몰에서 그정도 하는데

첨엔 살생각이 없었는데 3만원이란 소리에 바로 집어서 샀어요

한국가는 마지막날에 여기 들러서 쓸어와야 겟단 생각했어요

이 아울렛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고 해요

첨에 이곳을 어떻게 가나 생각했는데 ㅎㅎ 다행

이곳도 더 둘러보고 싶었는뎅.. 시간이 다되서 몇 군데 둘러보지도 못하고 버스로 돌아왔어요

이곳에 있는 브랜드 다볼려면 하루 날잡고 와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커서  한 두시간으론 안끝날 것 같아요

그러고 집오니까 10시 정도 되서 바로 집와서 골아 떨어졌어요 이곳저곳 돌아다녔더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엑티비티로 가서 약간 돈이 많이 들긴 했는데 이동할 때 편해서 그걸로 만족합니당

담엔 그냥 친구들하고 따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